난 걍 인강강사분들 다 문과무시좀 안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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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게 까는 사람들 이과 중에 공부 잘하는 사람 별로 없음 ㄹㅇ 빈수레 요란한 패션이과들임

[익인2]

근데 문과=까여도 됨, 멍청함 이런 인식 진짜 들게 하는 거 맞는 듯... 급식 벗어난지 좀 된 예체능 익이라 나랑 문과이과는 아무 관련 없는데도 요즘 문과를 저런 식으로 대하는 거 같다고 느꼈으니...

[글쓴이]

수험생한테 수험생활동안만은 지대한 영항 미치는 인강 강사들이 앞장서서 저런말이나 하고 있으니..

[익인3]

지금은 스트레스 받겠지만 그 강사들도 할 줄 아는 게 그거뿐이라 멍청해서 그런 말 하는 거야 ㅋㅋㅋ
무시할 수 있으면 무시하길

[익인3]

요즘 말로 융합형 인재들이 그런 말 하나? 자기가 전공하지 않은 학문도 존중하고 모르는 부분은 배우려고 하지 혐오하지 않음
뭐든 혐오하고 무시하는 건 멍청한거임!

[익인4]

와 근데 나 7년전에 고3이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너무 서로 혐오하는듯

[글쓴이]

지금은 문과과목강사들 유튭 댓글같은거보면 진짜 장난 아님

[익인4]

진짜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고있다ㅠㅠ

[익인5]

ㅇㅈ 글고 심지어 이제 문과이과 수학도 통합인데... 어차피 문과는 등급 따기 더 빡센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