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어디 가면 맨날 내가 죄인됨 맨날 내가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하고 다녀

그래놓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

진짜 쪽팔린다...

반말하지 말라고 본인 성질 급하다고 알바생들 쪼지 말라고

지나가는 사람 외모 평가하지 말라고 진짜 쪽팔려 ㅜㅜ

[익인1]

쓰니가 고생이 많다ㅠㅠ

[익인3]

아 나도 아빠랑 어디 가면 그래ㅜㅜ 밥 먹으려고 음식점만 가도 너무 창피해

[익인4]

울엄마도ㅠㅠ다 들리게 얼평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욕해서 매일 온가족이 죄송하다고 사과함ㅠㅠ

[익인5]

아이고 같이 다니면 힘들겠다

[익인6]

우리 언제부터 엄마 공유했어 쓰니야? ㅋㅋㅋ 울엄마도 그럼 ㅠ 하지 말라하는데 말 진짜 안들어 ㅠ

[익인7]

아 우리 엄마도 가끔 그러는데 진심 그때마다 모르는척 하고 싶음

[익인8]

우리 부모님도 얼평 너무 심하게 함 ㅠㅠ 진짜 창피함

[익인9]

사과도 안들리게 해야함.. 내가 사과하는거보면 왜 사과하냐고 오히려 자기가 진상이냐고 화냄

[익인10]

50-60대 못배우신 분들은 어쩔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