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이 집 가까운거 칼퇴하는 거 빼고 메리트가 없어

돈 모으려면 그래도 좀 다녀야겠지

[익인1]

나랑 똑같다 ㅋㅋㅋ 나는 5인 이하라 연차도 없고........

[글쓴이]

익인이는 뭐 보고 다녀?? ㅠㅠㅠㅠㅠㅠ

[익인1]

가까운거 + 칼퇴 + 노야근 + 공휴일 다 쉬는거..? 그리고 이직하려고 면접다니고 하기도 솔직히 귀찮 ㅠㅠ

[글쓴이]

와우 나랑 똑같네… 업무는 어때 난 일년 채우고 싶은데 일을 아예 안가르쳐줘 나보고 다 알아서 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실 나간다고했는데 붙잡힙 근데 나도 그냥저냥 울고불고 해서라도 집 가깝고 칼퇴하고 공휴일 다 쉬니까 일년이라도 돈모을 생각에 있어야하나 싶고 ㅎ

[익인1]

나는..입사할 때랑 완전 다른 업무보는데, 일은 잘 알려주거든? 대신 그쪽 모든 잡무를 하나씩하나씩 다 떠넘기고있어서 고민중이야.. 그렇다고 기존에 하던 업무에서 아예 빼주지도 않고..

[글쓴이]

1에게
진짜 뭐야 왜 그렇게 떠넘기냐 ㅠ 난 일이라도 알려주고 넘기면 좋겠다… 사실 일년 못채울거같긴해 ㅋㅋㅋㅋㅋ ㅠㅠㅜ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하필 나 들어오고 얼마 안되서 내가 지금 일 하던 신규직원이 싸우고 나가서...ㅋㅋㅋ초반에 그렇게 다른 업무 시켰음 탈주했을텐데 애매하게 퇴직금 걸릴때 그렇게 되가지구..

[글쓴이]

1에게
하이고… ㅠㅠ 익인이는 일년 다 되가는거야?? 나는 삼개월차인데… 남들은 다 안정성 있다고 하는데 개뿔 일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다 알아서하라고 그러고 ㅋㅋㅋㅋ 일하러 왔는데 일자체가 안되는 걸 어째 버티냐… ㅠ 멀리보고 너무 꼼꼼하지말라고 말만 하고

[익인1]

글쓴이에게
그정도면 봐서 빠른탈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