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개징그러워서 진짜 깜짝놀람 진짜 처음엔 털뭉치가 기어가는 줄 알았어 아니 크기도 큰게 어떻게 들어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 진짜 농담안하고 엄지손가락만해 하 심장떨려 소리 빽지르고 아빠가 잡아주긴 했는데 퓨ㅠㅠ돈벌레 잘알익들아 이거 한 번 나오면 계속 나와??아니 우리집 원래 벌레 한 번도 안나온집인데ㅠㅠ진짜 그렇게 징그러운건 태어나서 처음ㅂㅘㅆ어 원래는 돈벌레란 존재도 몰랐는데 하..한참 올림픽 보고 플 구경하면서 재밌었는데 마치 꿈같다..오늘 밤 잠도 못 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