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의 문제일뿐... 저출산 시대에 사람이 줄어서 갈수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훈련소 4~6주는 진짜 전쟁이 일어났을때 살아남는 법, 싸우는 법을 배우고
나머지 기간은 진짜 개인적으로는 감옥에 있는 느낌?
그래서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6주만하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엄청 생각했었어...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느낌이라
근데 강제로 2년 동안 있으면서 군대는 전쟁이 일어날거같아서 있는게 아니라
막기 위해서 있는거란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도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지냈지
다 끝나고 나서 느낀점은... 2년동안 봉사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한 줄 요약 : 언젠가 부터는 가겠지만 안 가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