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는 전쟁 방지고 두 번째는 전쟁에서 이기는 거야
그리서 군대는 항상 전시를 기준으로 해서 훈련해
전쟁을 막기 위해서 또 이기기 위해서
군대 무기의 현대화로 전투력을 올리는게 가능한데 보병은 이게 불가능해 머리수에서 보병의 힘이 나와.
보병이 중요한 이유는 전쟁은 짧게는 3일 길게는 한달내에 대략적인 승부가 나는데
첫 3일에 가장 중요한게 수도권을 지키는 보병이야
그래서 서울을 필두로 한 수도권에는 수 많은 보병 부대가 있어
근데 2033년부터 현재의 군대 규모를 지키기 어려워지고 2039년에는 30%이상 감소하게 돼
수도권의 보병 인원수는 수도권을 지켜야 하는 전략적인 이유로 줄이면 안되는데
그러면 30% 이상의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인원을 후방부대에서 줄여야해
그렇다면 후방부대에서 30%의 인원을 다 줄여도 전시에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생각해...
그럼 시간이 지나면 북한군의 인원도 줄어서 괜찮지 않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북한의 평균 출산율은 1.9명
남자의 군복무기간은 10년, 여성의 군 복무기간은 7년이야
지금과 북한군의 규모가 큰 차이가 없을거야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남성의 군복무 기간을 두배로 늘리거나
여성 징병제를 하는 수밖에 없어
여성 징병제를 무조건 강제로 하지 않고
부사관, 장교를 최대로 뽑은 후 부족한 인원을 강제로 징병할 수도 있고
세세한 방법은 추후 현명하게 결정해야겠지
세줄요약
1. 현상황, 그리고 미래에 군대 규모를 크게 줄이는건 불가능하다
2. 2033년부터 부족하기 시작해서 2039년에는 30%이상 부족하다.
3. 해결방법으로는 여성징병제, 아니면 남성의 복무기간을 두배로 늘리는 것으로 해결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