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몸매 관련해서 들었던 젤 충격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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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허걱 누가 그런말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별..어오..^^

[익인4]

자기가 볼품없다고 자기학대해서 그딴 말하는거ㅋㅋㅋ
걔는 지 혼자 자기에게 볼품없다고 수백번은 자학하고 할거야

[익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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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그런 말하는 사람이랑 친구하지마

[글쓴이]

저 말이 왤케 기분 나쁘지.. 말랐다 이런 소리 하나도 기분 안나빴는데 저 말 듣고는 며칠동안 맴돌더라

[익인5]

저말 진짜 누가 들어도 기분 나빠 저건 진짜 저말 한 사람이 진짜 나쁜거임!

[익인6]

와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수준이 정말로 볼품없음. 뭔 남의 몸평을 함 수준 낮다 정말

[익인7]

난 중1 때 나 왕따시킨 애가 나보고 “너같이 마른 몸은 남자들이 싫어해”라고ㅋㅋㅋㅋ 했음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익인8]

나도 중학교때 나랑 제일 친했던 애가 나보고 가난해보이게 말랐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빈민가 애 같다고........ 그런 소리 처음 들어보고 그때 한창 외모에 신경쓸때여서 너무 충격받았었음

[익인9]

나는 대뜸 자기랑 손 대보더니 네 손 환자 손 같다고 한거 ㅋㅋ 그거 아직도 맴돌음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그런 말하는 애들 치고 몸 예쁜애 못봤어 내가..

[익인11]

내가 나보고 볼품없다고 하는 거 제외하고선 진짜 들으면 인중 날리고 싶은 말임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나.. 잘하시길....

[익인11]

툭하면 아픈 애 같다고 하고 난 빈곤할 거 같다는 말도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탱...

[익인12]

으 수준

[익인12]

그럼 뚱뚱한 건 볼 게 있다는 거냐 ㅋㅋ

[익인14]

그 친구 인성 볼품없군,,,

[익인15]

나도 들어봤어..

[익인15]

뭐 먹고 있으면 쟨 왤케 불쌍해 보이냐 ㅋ ㅋ 이런것도 정말 많이 들음

[익인16]

나도 친구들이랑 펜션 갔는데 가슴 다 덮는 수영복 입었더니 뽕이라도 좀 넣으라고...하더랗

[익인17]

그 친구 인성이 볼품없네...

[익인18]

난 어깨넓고 통허리인데 ㄴㅏ보고 스팸같댔오..................................... 그게 각성제가 됐지만...^^ㅠㅠ 나처럼 허리 없고 옆구리 뒷구리 잘 찌는 애들 힘내자

[익인19]

나도 없어보인단 소리 들은덕 있음ㅋㅋㅋ

[익인20]

난 키 큰 줄 몰랐네. 목이 짧아서 그런가? ㅋㅋ

[익인22]

난 징그럽다 ㅋㅋㅋㅋㅋㅋ 말랐는데 가슴크거든 근데 가슴 넘 커서 징그럽댛ㅎㅎ

[익인23]

난 얼굴 가리면 아줌마같다고 한거.. 진짜 고등학교때 들었는데 아직도 상처야

[익인24]

내가 다 상처... 친구가 어찌 그러냐

[익인26]

진짜… 무례하다… 나도 남사친한테 얼평 돌려까인 적 있음 지 수분크림 고를줄 몰라서 올리브영 같이 가서 내가 수분크림 골라줬거든? 거기서 내가 쓰는 거 추천해줬었는데 기껏 고르는 거 도와주니까 하는 말이… 야 이 수분크림은 니 얼굴 커서 금방 쓸 거 같은데? 이따구로 말하더라… 한때 저말 때문에 엄청 상처였고 지금도 한 번씩 머릿속에 맴돌아서 고통스럽더라 진짜 말 한 마디가 그렇게 사람한테 큰 영향을 주는데 생각없이 막 외모 평가하고 그러는 거 정말 정말 싫어 무례해

[익인27]

그렇게 말한 친구 인성이 더 볼품없는듯

[익인28]

친구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