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벌 낮은 익들앙...성공해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린다구 할 때 무슨 방법 떠올리면서 말해??

  글 내용 보기  

[익인1]

난 부모님 호강시켜드린다고 안 햌ㅋㅋㅋㅋ 엄빠도 그런 말 안 하고 자식한테 짐 안 돼야지 하시기도 하고...

[익인2]

학벌 낮진 않지만 댓글 다는데 취업은 학벌이랑 큰 관계 없음 진짜 본인 하기 나름인 부분인데

[익인3]

나같으면 학점이라도 이 악물고 땄을듯??

[익인4]

알아서 잘 사셔서 호강 시켜드릴 생각은 없지만.. 걍 평범한 루트로 취업 할 생각 하지? 월 2-300 벌면서 주말에 엄마랑 놀러다니궁

[익인4]

길은 많아! 블라인드 찾아보는 것도 괜찮고 자격증으로 승부 보는 것도 괜찮고 나중에 창업 계획도 세우고

[익인5]

내 밥벌이 내가 하면서도 본가 가는 거 잊지 않고 용돈도 드리고 잘챙겨드리는 정도..?

[익인7]

우리부모님은 내 앞길이나 잘하래 나중에 손 벌리지말라고 하셨어ㅠ

[익인8]

대학생이면 학점이나 토익점수??!

[익인9]

호강시켜드린다고 말을 안해! 엄마 딸 잘 벌긴 글렀으니 그래도 괜찮은 요양병원까진 보내줄 수 있게 노력할게^^!

[익인9]

학벌 낮은데 취업 잘될라하면 역시 전산세무회계 & 토익 & 인턴 or 중고신입!

아니먄 공시 9급 준비

난 과 특성상 토익 900점 넘으면 좀 좋게 봐주는데 많더라. 대기업이랑 공기엊은 힘들더라도!

[익인10]

호강은 못시켜드려도 폐는 안끼친다고 말함... 뭐 면허 나오는 과니까 달에 100만원씩은 못드려도 뭐 20만원 정도는 달마다 드리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

[익인11]

그냥 나중에 돈모아서 여행보내주고 그런거 생각하고 호강시켜준다 하는디.... 옛날만큼 비싸지도 않아서 돈을 특별히 많이벌어야만 가능한거 아니니까
여행보내주고 건강검진비 내주고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