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초반이야 가끔 번호 따이고 내 사진보고 소개해달라해서 소개도 받아보고 주변에서도 만나봤지만 몸 보고 다가오는 둥 내 성에 차지 않는 둥 이상한 똥차들 밖에없었어 주변에서 내 성격 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그거랑은 상관 없는 건가? 점점 연애 생각이 없어져 내가 눈이 그리 높은건 아닌데.. 나를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ㅜㅜ 다들 그래? 아니면 나만 유독 더 그런건가..내가 딱히 좋아하는 사람이 잘 없었긴 해 연애는 2번 해봤는데 상대의 실체를 알게되고 헤어져서 오래간 적은.없어 ㅜㅜ 여자문제 등.. 때 되면 맞는 짝이 나타난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