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크게 일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참고 참던게 계속 쌓이고 쌓여서 조금 쉬고 싶어
마침 며칠간 중요한 일도 없는데 잠수를 타도 되는 걸까
남자친구든 친구든 모든 관계가 다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