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난 진짜 뼈속까지 모솔이다 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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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남자애들한테 큰 관심을 못가지겠움... 

 

막 예쁘다는 소리는 꽤 듣는데 이게 사심이 있어서 그러는지 그냥 자기가 외로워서 나한테 하는 소리인지 혼자 구별을 하고 앉아있음... 

 

상대방한탠 처음엔 호감있다가 상대방이 정 떨어지는 행동 한번이라도 하면 그냥 가차없이 손절해버림.. 

 

연애에 돈 쓰는게 아깝게 느껴짐.. 

 

근데 덕질은 함... 유사연애는 안하지만 여기서 그냥 대리만족을 느끼는 듯 (이게 좀 웃김..) 

 

난 진짜 ㄹㅇ루 혼자 살아야하나봐....

[익인1]

헐 나랑 똑같애 ㅋㅋㅋㅋ

[익인1]

난 내가 제일 소중한듯 덕질도 하긴하지만..

[익인2]

나야...난 심지어 덕질도 돈 아낌ㅋㅋㅋㅋ내가 제일 소중해서 연예인이 아무리 좋아도 ...그냥 취미 수준...

[익인3]

연애돈 ㅇㅈㅇㅈㅇㅈ

[익인5]

그냥 남들 연애하는거 행복해보이기는 하는데 내가 하고싶진 않음

[익인5]

진짜 괜찮은 남자가 다가와도 별로 사귀고 싶지 않음 피곤해서

[글쓴이]

와 이거 완전이다... 그냥 차라리 친구로 남아서 심심할때만 서로 불러서 게임이나 하고 싶음....

이제 혼자 내가 쟤랑 사귀게 되면? -> 돈을 씀 -> 근데 헤어지면? -> 와 돈 아깝다. 여기까지 결론이 이미 머릿속에서 다 나와서 ㅋㅋㅋㅋㅋ 그냥 연애 시작을 안하게 됨 ㅋㅋㅋㅋㅋ

[익인5]

모쏠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많은게 불편하긴한데 난 그냥 내 가치관 유지하려고

[익인6]

우스갯소리로 덕후는 연애 운을 끌어다가 덕질을 한다고도 하잖아ㅠㅋㅋㅋㅋㅋ

[익인7]

똑같ㅋㅋㅋ 인팁이야?

[익인8]

진짜 돈 쓰는 거 아까운 거 ㄹㅇ특히 연애할 때는 쓸데없는 지출 많아져서 싫음 ㅠ

[익인9]

난줄

[익인10]

난 저기서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시간이 아까움 그냥 집에서 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