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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03l 6
이 글은 2년 전 (2021/7/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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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헉 물어보기 잘했다ㅜㅠ 그럼 전에 말씀드렸듯이 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이 일하고 안 맞는거 같아서 다른일 알아보고 싶다고 할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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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오케오케 그럼 이 업무가 나랑 안맞아서 다른 일을 알아보는 중이다 !!!!!!! ㅇㅋ!!
2년 전
익인2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함..
2년 전
글쓴이
뭔가 4가지 없어보이나..
2년 전
익인3
ㄴㄴㄴ
2년 전
익인4
그냥 다른 거 공부한다고 둘러대는 게 나을듯
2년 전
익인5
이 업무가 나랑 안맞아서 다른거 배워보려고 알아는중이다 라고 하고 얘기하고 나왔어 나는 실제로 진짜 안맞아서 다른업무 하는중이고
2년 전
글쓴이
고맙다.... 퇴사하는것도 어렵구나 에휴
2년 전
익인6
그냥 다른 일 준비한다고 ㄱㄱ
2년 전
익인7
개인사정이라고 해 제목대로면 ... 좀 아니ㄴ듯
2년 전
익인8
업계좁으면 그냥 어떻게든 쉬고싶다하구 나오는게나아 겹칠일 아예 없는경우에는 다른분야로 좋은기회가 와서 도전해보려고한다 정도?
2년 전
글쓴이
앜ㅋㅌ큐ㅠㅜ 입사한지 2주리섴ㅋㅋㅌㅌㅌㅋㅋㅌㅌㅌㅌ튜ㅠㅠㅠㅜㅠ 벌써 쉬겠다는 말은 안통할거 같아서..
2년 전
익인9
우리 회사는 더 좋은곳 간다고 나간사람 많음
이미 붙어서 입사날짜 정해졌다 하고 이틀만에 나가고 그런일 흔해

2년 전
익인10
나는 수습기간에 회사가 나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제가 회사를 평가하는 기간인데 저랑 안맞는 회사 같다 하고서 퇴사햇어
2년 전
익인11
그냥 나는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퇴사한다고 했음 !! 아니면 아부지회사 때문에 이사간다구
2년 전
익인12
와 절대 안됨 진짜 같은 업계면 소문 쫙퍼져서 거기서 인식 안좋아짐
2년 전
익인13
아냐 진짜 저 업계 쳐다도 안 볼 거 확실하면 몰라도 혹시 모르니까 개인 사정이지만 넌지시 가족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뉘앙스 풍기면서 말하는 게 제일 나음 너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걸루다~!!
2년 전
익인14
ㅋㅋㅋㅋ난 여기보다 좋은회사에 스카웃당했다니깐 연봉올려주겠따고 붙잡아서 붙잡힘 그냥 아프다고해 그게 다이렉트여
2년 전
글쓴이
와 여기에 글 올리기 잘했다.... 나같은 바보신입은 말실수 할뻔했네... 업무가 안맞는다고 하니가 붙잡길래 붙잡지못할 말이 뭘까 3일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저거였는데..ㅜㅜ
2년 전
익인15
그냥 업무 너무 안 맞아서 붙잡아주셨는데 빨리 그만 두는게 맞는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16
건강안좋다고하거나, 아니면 그냥 여기 일이 내가 하기에 너무 맞지않다, 더 이상 여기서 일을 하는게 무리다. 이걸로 밀고나가던가.... 확고한 퇴사 분위기를 만드는게 좋긴해.
어물쩡 말하면 진짜 계속 붙잡힘.

2년 전
익인17
노노노 그냥 더 공부하기로 했다고 대학원간다고 말하삼
2년 전
익인18
그냥 쉬고싶다고 해
2년 전
익인19
적응 안된다 힘들다 이런 말 다 빼
그냥 너랑 업무랑 생각하는 만큼 안 맞는것같아서 다른쪽으로 준비해보려 한다 회사랑 병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퇴사한다
라고 하거나 건강이 안 좋아져서 다닐 수 없을 것 같다 죄송하다 둘 중에 하나만 해 절대 제목이나 본문처럼 하지마세

2년 전
익인19
적응 안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이런건 신입들 다 똑같음 진짜 퇴사사유가 아니라 푸념임
2년 전
익인20
엇 나는 수습 4일차에 제목처럼 말했는데 엄청 깔끔하게 보내주셨음 격려도 해주시고... 힘들다 어렵다 이러면 처음엔 다 그렇다 조금 더 해봐라 아니면 다른 직원 구해질 때까지 해달라 등 붙잡힐 것 같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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