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같은 경우엔 무관중 올림픽이었던 게 도움 됐을거임ㅋㅋㅋ

일반 대회처럼 느껴져서 안 떨렸던 거 ㅇㅇ 그 큰 경기장의 꽉 찬 관중들 열기에 주눅드는 경험을 느낄 수 없으니까 그냥 국내대회랑 나름 비슷하게 느껴졌을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이번에 신인들이 비교적 연습 같아서 기록 잘 낸다고 하더라고.. 올림픽은 그 분위기에 압도돼서 긴장하는 게 크거든 ㅠ 이런 점은 첫올림픽인 신인들한테 좋은 듯 ㅋㅋㅋㅋㅋ

[익인1]

오히려 좋아

[익인2]

오 근데.. 선수들은 진짜 그럴 수 있겠다 요 시국이... 생각 안 해봤는데 그러네

[익인3]

ㅁㅈㅁㅈ 몇백명 몇천명 관중이 지켜본다하면 엄청 떨릴듯

[익인4]

하긴 관중이 주는 중압감도 있으니까…

[익인5]

맞아 그래서 이번에 신인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기량 잘나온다구하더라

[익인6]

그럴 듯 아직 애긴데.. 너무 잘했다

[익인7]

오히려 좋아~다행이야~선우 24년 파리는 걱정마..내가 갈게...

[익인8]

마쟈 야구도 무관중할 때 애기들 잘하다가 관중 입당하고나서 애기들 떨려서 성적떨어졌었음 ㅋㅋㅌㅋ 애기꼬맹들..

[익인9]

박태환선수 첫 올림픽 생각난다ㅋㅋㅋ

[글쓴이]

긴장해서 실격 당했던...ㅠ ㅋㅋ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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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태환 아테네 올림픽 함 찾아봐..! 긴장한 탓에 스타트를 넘 빨리 해버려서 실격 당했었음 ㅠ.. 그 후로 스타트 연습만 엄청 했지 ㅋ ㅋ ㅋ ㅋ

[익인10]

우리 써누 파리 휩쓸자 ~~

[익인11]

어린사람들 많아서 장점인듯

[익인13]

오 맞네....!!!

[익인14]

ㅁㅈ 어린선수들 좋은 성적내는게 그런 이유도있는듯 무관중이라 아무래도 긴장이덜하니까..!

[익인15]

오 맞넹

[익인16]

난 솔직히 앞으로도 무관중으로 했으면 좋겠음ㅠㅠ 관중들 소리지르고 응원하는게 집중에 더 방해되는거 같아서.. 응원하는건 좋은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