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글 달기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 가끔 짧게 앓는 글 같은 경우는 인증이 빠져있는 경우 많잖아 그때마다 소장인증 장려하는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뭐라 해야지..그냥 인증해줄수 있냐 이것도 아니고 비꼬는 것처럼 '근데 ~~하는 장면 기억나?' '~~하는거 몇화인진 알아?' 하고 시험하는..? 댓들 달리는거 보면 너무 과하게 날카롭지 않나 싶기도 해 사실 여기 익들 댓으로 인증 요청해도 대부분 기분 좋게 인증해줄텐데 뭔가 의심하고 저격부터 하는 분위기라.. 기분 상해하는 반응을 많이 본거 같아 나도 그런적 있었고 요즘같이 불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위기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왜 벌레들 때문에 정당히 구매하는 익들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커뮤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 나도 웬만해선 인증달고 글쓰려 하고, 익웹에만 몇년 상주했지만 요즘 반응때문에 글쓰기 많이 조심스러워지더라 말이 좀 길어졌지만, 요지는 불싸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무작정 의심부터 하고보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해.. 잘못은 나쁜사람들이 했는데 자꾸 상처받는건 정당히 구매하고 의심받는 익들인거 같아서 글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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