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빚이 있으셔서 그거 갚느라 생활비가 매달 부족해 그래서 돌려막기?가 좀 있는데 나도 그거 때문에 장학재단에서 생활비 대출 300 받아서 빌려드렸거든 (난 소득분위 낮아서 전액장학금) 그리고 현금도 30 정도 빌려드렸는데 (그전에도 100 정도 빌려드렸다가 아이패드로 맞바꿈) 이번에는 주택 청약 담보(그래봤자 아직 100만원 밖에 없긴함) 대출 받아달라고.. 매달 10만원씩 준다는데 해줘야하는 걸까... 사회인 되기 전부터 빚더미에 앉는 기분이라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