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아니 이걸 기억한다고..? 싶을 때가 있어 예를 들어 내가 한 1년전쯤에 잘 안 가는 길거리에서 흘리듯이 저기 함 먹어보고싶다 이러고 1년동안 안 가다가 다시 그 쪽 들를 일 있어서 갔는데 너 저기서 먹어보고 싶다매? 이러면서 델꼬 감.. 나도 잉? 내가 언제? 이랬다가 나중에서야 기억남 그리고 내가 친구들과 놀러가면 누구랑 언제 어디로 갔는지 싹 다 기억함.. 자기 작년 6월 말쯤에 00, xx랑 여수 갔었잖아~ 이러고 심지어 내 친구들 연애 기간도 알고 있음.. 막 한번 술자리에서 00이 이번에 백일됐대! 이러고 몇달 지나서 내가 그 친구 연애 1주년 기념일로 선물 같이 고르기로 했거든? 그래서 애인한테 이름은 안 말하고 친구 기념일 선물 사러간다고 말하니까 혹시 00이야? 그 친구 지난번에 100일이라고 했고 지금 8달 좀 더 지났으니 1년쯤 됐겠네 이런다.,. 진짜 이거 외에도 많은데 소오름돋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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