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녀짓 많이하더니 말투도 이상해짐

평소에도 인스타에 ㅇㅖ쁜사람들 많이 팔로우하고 동경하고 하더니 내가 어디 성형하고 싶다하니 근데 그거한다고 막 인스타에 그런사람들처럼 되진 않을것 같은데.. 이런말 함 난 걔네들처럼 되고싶다고 한 적도 없는데.. 개어이없었음

[익인1]

ㄹㅇ개이상해

[글쓴이]

내말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ㅅ ㅣ
이거는 쓰니야 말투가 이상한 게 아니라
친구한테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거임

[익인3]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 친구 그냥 사고 방식이 이상해졌는데????

[글쓴이]

얘 사고방식이 이상해지긴 했어 뭐만하면 얼굴 분석하고 설령 내가 성형한다해도 무조건 저분들을 워너비로 잡고 성형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말한 적도 없고 ㅋㅋㅋㅋ 참.. 저 말 듣고 바로 정떨어지더라고

[익인4]

ㅋㅋㅋ완벽한 시녀가 됐네

[글쓴이]

진짜ㅋㅋㅋ시녀 그 자체 됐어

[익인3]

아휴 정말 사람이 겉모습이 다가 아닌데,,,, 이상에 눈 멀어서 정작 주위는 둘러보지도 못하네

[글쓴이]

그러게 말이다.. 겉모습이 다가 아닌데 그리고 그 친구가 외적자존감이 낮아서 더 그렇게 생각하고 저리 말하는걸수도.. 에휴

[글쓴이]

근데 그걸 나한테서까지 그리 말하니까 난 어이가 없지ㅋㅋㅋ지 자존감 낮은걸 나한테 대입해서까지 그리 말하냐고,,

[익인3]

그 친구도 참,, 안타깝다,,,, 쓰니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흘려들어라잉 ㅜㅠ

[글쓴이]

그래야징,, ㅠㅠㅠ

[익인5]

인스타 무기한 압수

[글쓴이]

진짜 무기한 압수

[익인6]

미쳤,,

[익인7]

와우,, 성인들도 시녀짓을 하는구나 새삼 놀랍다.,ㅎ

[익인8]

본인이 인스타스타들을 부러워하는 감정을 쓰니한테 대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