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부모님 취업에 대해서 꽃밭같은 이야기 할때면 열받음

집 앞에 00산업진흥재단에 사람 많이 뽑는다던데 왜 지원 안하냐고 함  

-확인하면 공고가 없음 

- 공고가 없다고 하면 이력서를 그냥 넣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함 

- 더 답답한건 거기는 내 직무를 안뽑음  

-> 직무랑 무슨 상관이냐? 전공살릴 생각말고 그냥 취업하면 되는거 아니냐? 이래 

나 근데 석사임 ㅋㅋ 그럴거면 왜 석사보냈대?.. 

 

ㅋㅋㅋㅋㅋ 하 열받아... 

그거 외에도 아빠 학교다닐때 과사에 삼성 엘지같은 대기업에서 사람없어서 채용공고 쌓여있었다 이런 말 하는데 

진짜 열받음...

[익인1]

헉...쓴이 답답하겠다...

[익인2]

하 진짜 답답하다

[익인3]

하 글만 읽어도 답답

[익인4]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답답하겠다

[익인5]

와.....

[익인6]

잘모르실수도있지...설명을 잘해줘봐

[익인7]

울엄마돜ㅋㅋㅋㅋㅋㅋ지방대에 스펙 하나 없는데 대기업 지원해라 공사쯤은 가야지 중소갈꺼면 대학 왜갔냐 등... ㅋㅋㅋㅋㅋㅋ

[익인8]

진짜 ㄹㅇ ㅋㅋㅋㅋ 부모님 20대 시절이랑 지금 우리 시대랑 똑같냐곸ㅋㅋㅋㅌ 전혀 다른뎈ㅋㅋㅋㅋㅌㅌㅌㅌ 자꾸 지금 상황 생각 안하고 자기가 아는 선에서만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너무 짜증남 진짜

[익인9]

와 마자 나보고 공기업 준비하라는말듣고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내가 노력을 안하신줄알고 암튼 ...ㅜ

[익인10]

왜 어이없어???

[익인9]

너무 쉽게말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공기업 준비해본적도없는데 누구누구가 준비한다는데 너도 해봐라 해서 좀 어이없었으

[익인10]

아!!ㅋㅋㅋㅋㅋㅋ 그럼 좀 그렇겠다ㅠㅠ설명해줘서 고마워~

[익인11]

와 내가 답답ㅠㅠㅠ

[익인12]

일부 어른들은 자기들 시절만 생각하면서 우리한테 항상 쉽게 얘기하더라; 그러니 꼰머소리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