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일보직전인 상태얌 난 그냥 고마운거 좋아하는거 생각나는대로 표현 하는 스타일이거든 오빠가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오빠 이런게 졸아 ~ 이런식으로! 근데 본인은 그럴때 어케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대 ... 근데 웃긴함; 오늘 까페에서 오빠가 저기 엄청 잘생긴 남자있다고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내눈엔 진짜 그냥 그랬고 콩깍지빨도 있겠지 ㅋㅋㅋㅋㅋ 오빠가 더 기엽다고 했는데 좋아서 웃는건지 ?? 모르겠지만... 너무 띄워주기식 본인 기분 맞춰주기식 아니냐고 그럼.. 원래 표현 잘 안하는 사람은 저렇게 느끼나?ㅜ 표현 안하는건 개인 성격일수도 있으니 ㄱㅊ한데 나의 표현을 줄이고 담백하게 말하는법을 터득해야 할까 고민중이야.. 둥이들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