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정식검사에서 i가 93퍼인가 나왔던... 내향형 인간임... 내집이 최고야 밖은 싫어 남의집이라도 나한테는 밖이다 혼자가 좋아 인간이란말임... 근데 일이주에 한번 하는 단기알바에서 만난 언니네 집에서 자고옴(세번째 만남이엇음.. 알바가 새벽에 끝났는데 차가 없어서 잠깐 언니네 집에 있다가 아침에 나올 예정이었거든.. 나 진짜 개불편하게 갔다구 분명 가시방석 앉은 기분으로 들어갔는데 정신차려보니 거기서 씻고 언니 옷까지 빌려입고 개꿀잠 잤음... 집주인은 정작 다른 알바 또 있어서 다시 출근하고 나혼자 세상 모르고 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퇴근하고나서도 늘어져있다가 막차시간 놓쳐서 같이 식사 겸 야식먹고 또 잤음 불편한데 안 불편했어 근데 불편했어 내 성격 도대체가 어떻게 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