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제덕오빠거리길래 양심 챙기라고 욕했다가 내가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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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세상에> 쓰니, “내 동생 나이 몰랐다” 쟨 왜 저러냐고 해.

[글쓴이]

쓰니 억울하다 밝혔지만... "동생이 어딜봐서 고1이죠?" 발언으로 논란, 동생 새끼 강아지 찾으며 난리쳐...

[익인2]

아 제덕이한텐 차마 오빠소리 못 하겠더라..

[글쓴이]

3월이라 1년 차이 안난다고 그냥 제덕이라 하라했어 용서못해

[익인2]

제덕이는 넘 애기같아서ㅜㅜ

[글쓴이]

긍까ㅠㅠ 넘소중해 제덕씌..~

[익인3]

ㅋㅌㅋㅋㅋㅋㅋㅋㅋ아 쓰니 너무 무심한거 아녀~~~

[글쓴이]

나랑 밥먹으러가서 맥주시키면 잔 두개나와 ㅋ~~..

[익인3]

ㅋㅌㅋㅋㅋㅋㅌㅌㅌㅌ아 유쾌하다 시트콤같애

[글쓴이]

나 생각보다 진중한성격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말하는거 너무 매력넘쳐서 반하겠네 친구먹고싶다

[글쓴이]

3에게
나 친구 없었는데 잘됐당 0800000000 연락해~~! 단돈 199,900,000원

[글쓴이]

글쓴이에게
저거홈쇼핑 번호니까 전화하면 뭐라도 사게될거야 하지마

[익인4]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더 애기구만 왜그래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래봤자 한살어리잖아 제덕이는 애기고 동생은 동생이야 용서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