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보면 부러워

난 평생 그런거 바랄수가 없는데

[익인1]

왜?

[익인2]

나도 유일하게 열등감 느끼는게 그거임 물론 티는 안 냄

[글쓴이]

맞아 티는 안내는데 씁쓸해지는건 어쩔수없더라

[익인3]

나도..ㅠㅠ

[익인4]

나도 그 열등감 친구한테 느꼈었는데 티 안 내느라 죽는 줄 ㅋㅋㅋ 그래도 그 감정을 원동력 삼아서 그때 하던 거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애

[글쓴이]

나도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 되게 멋있는 마인드야..!

[익인4]

그래 넘 무리하지는 말어 잘할거야

[익인15]

와 진짜 멋있다.. 그거 너무 어렵던데

[익인5]

행복하자

[글쓴이]

행복한 감정이 뭔지 알고싶다~~ ! 화이팅

[익인6]

이거 ㄹㅇ .. 난 절대 가질 수 없는거니까

[익인7]

진짜 제일 부러워 가족 화목하고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성격도 좋더라...

[글쓴이]

화목?이랑 연관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성인되서도 뭐 밥짓는거나 요리 이런거 못하는 친구들보면 뭔가 부럽더라...
약간 집에서 오구오구 키운느낌?
난 그냥 허판에 혼자 서바이벌 한거같고ㅋㅋㅋㅋ

[익인8]

마자 짱부러워... 거기서 나오는 삶의 긍정기운이 넘 부러워ㅠㅜ

[익인9]

ㄴ ㅏ 도

[익인10]

화목한 가정, 사랑받고 자란 기억 이런건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함 ..

[익인11]

마자,,티는 안 내지만 씁쓸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움,,

[익인12]

나도

[익인13]

가족 화목한게 진짜 제일 부러움.. 이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거라 더..

[익인14]

나 다들 엄청 사랑받는줄 아는데...
가족들이랑 기질이 너무 달라서 스트레스
다툼있을때 대화가 안되고 회피하고 답답해
다 각자 뭔가 있어
완벽할수가 없다....

[익인16]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