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밥 먹으러 가는데 갑자가 자기가 사드리겠다고 그러는거야 내가 암말 안했는데 갑자기 사준다는거 그래서 왜냐고 그러니까 담배피는거 기다려줘서 그렇대(밥먹으러 가기 전애 담배 잠깐 피고 온다 했음)근데 고작 저것때매 갑자기 밥을 사는건 아닌거 같고 ㅋㅋ 약간 핑계느낌..?그러면서 다음앤 내가 사달라 그러는거야 그러고 이제 밥 먹고나서 편의점 가서 마실거 사자고 해서 내가 낼려 했더니 그것도 자기가 계산하더라구..? 아무 사이도 아니고 그냥 같은 직장동룐데 단순 호의만으로 그럴수도 있어? 음... 그냥 밥을 사주고 싶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