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게 너무 아까워... 뮤지컬 보는거 진짜 좋아해서 한 작품당 전 캐슷은 무조건 돌고 망원경으로 보는거싫어해서 vip석으로만 봤는데 대체 뭔 생각으로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그은건지 이번에 예매대기한거 나서 결제하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아까운지 손 덜덜 떨면서 결제하고 빠져나간게 아까워서 양도하고 싶을 지경... 음식도 저녁으로 엽떡먹으려다가 배달비합쳐서 거의 20000나오는거에 새삼놀랐다... 진짜 안쓰는걸 버릇들이니까 다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