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 지 한달차 느낀 사람들의 대단한 매너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캐나다 팀홀튼 아이스캡 그리워,,,, 2년 전 글쓴이 그건 나에게 너무 달아서 난 스트로베리 아사이 원픽 ,, 2년 전 익인1 부러워 나도 캐나다에 갔었는데 온통 좋은기억뿐이야 2년 전
	익인2 캐나다 가서 모해? 유학생인감? 2년 전 글쓴이 웅웅 유학생이야 2년 전
	익인3 아 문잡아주기 진짜 ㅋㅋㅋㅋ 너무 익숙해져서 한국가서 내가 문 잡아주면 사람들이 좀 뻘쭘해하더라 어색어색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는 뭔가 엥? 이러고 볼듯,, 2년 전 익인3 마자 딱 그거였어ㅋㅋㅋ 2년 전
	익인4 와우 다 멋진 매너들이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맞아ㅠㅠ 쓰레기 손에 안쥐고 다녀도됨ㅠㅠㅠㅠ 2년 전
	익인6 우와... 나 지금 캐나다에 유학가는 상상중 😌 2년 전 글쓴이 워홀오라궁 2년 전 익인41 지금 워홀 비자가 돼? 2년 전
	익인7 나 내년에 캐나다 가는데.. 소심 익인 스몰 토크… 문 잡아주는거 메모메모..✏️ 2년 전 글쓴이 예스 ,,,, 얼른오ㅓㅇ 2년 전
	익인8 하 나는 버스 기사님들 글케 스윗하고 쿨한거 보고 반햇잔아.. 나 지갑 두고 와서 다시 내리려는데 그냥 타라고 쿨하게 웃으면서 말해주시구ㅋㅋㅌㅌㅋ큐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친절한 기사님들도 너무 많아ㅠㅠㅠ 나의 시간 지난 표도 받아주셨어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약간 좀 대놓고 잡아준달까,,, 한국에서 모른척 은근히 잡아주는 것과는 다른 느낌 2년 전
	익인10 바로 뒤에 있는 사람 말고 한참 기다려야 하는 사람도 잡아줘? 2년 전 글쓴이 웅웅 나 쩌 뒤에서 걸어오는데 나 보고 잡아줬어ㅠㅠ 그래서 뛰어감 ,,, 2년 전
	익인11 버스 내릴때 인사하는거도 처음에만 어색했지 좋아... 2년 전 글쓴이 마자 2년 전 익인27 혹시 헬로하면서 타고 땡쓰하면서 내리면 돼?!? 2년 전 글쓴이 웅 난 그냥 하이 굿모닝 하고 타고 땡큐 하고 내려! 2년 전 익인27 고마워!! 2년 전 익인30 헐 이거 캐나다도 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2 본문 다 받아. 하지만 인종차별도 쩜 ㅎㅎ 2년 전
	익인13 캐나다 그립다🥺 유학시절 때 신호등없는 길 건너면 그 많은 차들이 일제히 멈춰서서 나 한 명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거 넘 충격이었지ㅠ 2년 전 글쓴이 맞아 이것도 진짜 놀랐어ㅠㅠㅠ 지나가라고 기다려주고 손짓해주는거 진짜 혼자 감동 2년 전 익인13 난 유학으로 갔는데 워홀로 또 가고싶다ㅠ 혹시 어느 지역이야? 난 BC주! 2년 전 글쓴이 나는 온주양 2년 전
	익인14 좋아하는 사람이 캐나다 사람이라 꼭 여행가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환상도 피어났어 ㅎㅎ 2년 전
	익인15 캐나다 한 번도 안가봤는데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ㅠㅠㅠㅠ 2년 전
	익인16 와 스윗하다.. 난 최애가 캐네디언이라 캐나다 뭔가 환상의 나라임ㅋㅋㅋㅋ 2년 전
	익인17 캐나다는 아니지만 외국갔을때 2,3은 대부분 사람들이 그랬어서 속으로 작게 감탄했었어 너무 좋더라... 캐나다도 너무 가보고싶고..ㅠㅠ 2년 전
	익인18 나도 작년에 워홀 갈랬다가 비자가 안나와서 못갔는데 꼭 갈거야ㅠㅠ 2년 전 글쓴이 다시 해봐! 요즘엔 그래도 빨리 나오나봥 2년 전
	익인19 헐 가고싶다ㅠㅜㅠㅜㅜ 2년 전
	익인20 인종차별은 어때? 워홀 가고싶어서 2년 전 익인22 22 나도 궁금 2년 전 익인25 난 캐나다에서 안 당해봤어 2년 전 익인26 벤쿠버 한복판 살았는데 좀 당함 크게 2번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건 사실인데 없는 건 아님 안 당했단 애들은 운 좋은 거 2년 전 글쓴이 내 주변 유학생 친구들도 인종차별 당한 경험은 없댕 2년 전 익인8 난 안 당했는데 내 친구는 당했어..ㅠ 머리에 콜라 맞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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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1 캐나다 14년째 살고있는 중인데 본문 다 인정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아직까지 난 너무 만족하며 지내는중 2년 전
	익인24 우왕 나도 가보고싶다 2년 전
	익인28 캐나다 이민 가구 싶다... 2년 전
	익인29 캐나다 잠깐 살았었는데 버스 진짜 너무 신기해 나이 있으신 분들만 타도 소리 내면서 입구 내려가는 거 ㅋㅋㅋㅋ 휠체어 탄 분들 오시면 당연히 기사님이 내려서 고정까지 다 해 주시고! 2년 전
	익인31 나 캐나다 여행 갔을때 뭐 사진찍으려고 가만히 서있렀는데 어떤 여자분이 내 원피스 예쁘다고 칭찬해줬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칭찬이라고 하기엔 좀 욱긴가 아무튼 그러면서 유유히 지나가셨어 2년 전
	익인33 지나간던 미국익 본문 다 공감 2년 전
	익인34 헐랭 쓰니는 그럼 어디 쪽 지역이야???? 2년 전 글쓴이 난 동부야! 2년 전
	익인35 문 잡아주는게 한국에서는 뭔가 당연하지 않은거구나 미국익 처음 알았당 쓰니 캐나다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해! 2년 전
	익인36 아 나 캐나다 살때 푸틴 엄청 먹었는데 ..그레이비 소스 폭풍 얹어서 ... 팀홀튼 카푸치노인가? 그것도 ... 2년 전
	익인37 ㅇㅈ 학교 호주에있는걸로 바꿨는데 후회중임 캐나다가 더 좋더라 난 2년 전
	익인38 좋다 … 겨울에는 진짜 추워? 2년 전 글쓴이 아직 겨울을 안겪어봤지만 다들 춥다고하더라 난 벌써부터 추워 2년 전
	익인39 한국도 문 많이 잡아주지 않나? 난 항상 문잡아주고 사람들도 문 많이 잡아주던데.. 물론 90프로까진 아닌데 문잡아준다고 오잉? 이런느낌은 아니지 않어?! 내가 문잡아줄때마다 눈치가 없어서 못알아챈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퓨 2년 전
	익인40 문 안잡아주나…? 난 오늘도 잡아줬는데 2년 전
	익인42 학 진짜 부럽다 나도 어학연수 가고싶었는데 하필 코로나 터져서.. 근데 지금 갈 수 있어?! 거기서 마스크 쓰고 다녕?? 2년 전
	익인43 나도 지금 미국인데 문 잡아주기는 다들 몸에 배어있는 습관인듯ㅋㅋㅋㅋ 2년 전
	익인44 아 캐나다 진짜 다시 가고싶어ㅠㅠㅠㅠ 한국에서 학폭+적응 못해서 반도피성으로 갔었지만 거기가서야 내가 잘못한게 1도 없었구나 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붙었거든. 당연히 저절로 공부도 잘됐고! 진짜 다들 너무 친절하고 스몰토크가 많아서 그런지 내가 뭘 물어보면 막 신나서 알려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구 했어. 2년 전 익인44 젤 충격이었던건 학교에서 내가 모르는거 질문하려구 수업끝나고 살짝 갔는데 너어어무 고맙다고 하셨어. 니가 모르면 다른 친구들도 어려워 할거라면서, 수업 준비할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진짜 감동이라는 식으로 하셔서 눈물나더라. 한국에선 알다시피 애들도 질문하면 눈치주고 몇몇 선생들도 왜 그런거 묻냐고 하잖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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