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가정폭력범인데 소름돋는거..

이제 자식들 다 크고 나도 슬슬 취업할때 되니까 태도 싹 달라짐 갑자기 화기애애한 가족 코스프레하고 폭력적인 성향도 싹 바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취업하면 집 나갈거고 미안하지만 엄마조차도 보고 살 자신 없음.. 이미 외가 친가 친척들 안본지도 5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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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정폭력 종특인가 우리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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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종특인가보다 우리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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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딱 이 생각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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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우리집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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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다 그렇다는 거 보니 다늙어서 자식들 부양 받을 생각들을 하나보네 진짜 어쩜 염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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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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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외로 뜰 생각도 진지하게 하고 있음 한국에 있는 이상 부양 문제로 발목잡힐 일 생길 것 같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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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돌아가시고 연끊은 아빠 몇년만에 연락왔는데ㅋㅋㅋ 진짜 가잖더라ㅋㅋㅋ 그냥 서로 죽었다 생각하고 살자고 문자보내고 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