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 건강검진부터 대학병원 진료, 당뇨 관련 정보, 기타 정보들 다 알아내서 병원 같이다니고 예약부터 검진까지 다 케어하는중인데 알아낸거 얘기해준다고 거실에서 그거 조금 시끄럽게 떠들었다고 남동생이 'x발x아!!!!!!닥x라!!!!' 하는거 그냥 넘어가네... 쟤는 그냥 맨날 내욕만하면서 '엄마 죽으면 니탓이다' 라며 걱정 입으로만하지 처박혀서 암것도안하고 정작 이것저것한 나보고 닥치라는데 엄마는 그냥 신경도 안쓰넴.. 씁쓸 저번엔 동생이 칼들고 나 찌르려는거 그냥 몇마디하고 넘기더니..(실질적대처도 없어, 어디 정신병원알아본다던가 하는 그런. 그냥 그 순간만 넘기면 끝인듯.. 내목숨만 위험..ㅠㅠ) 나 그냥 엄마 죽든말든 아프던말던 상관쓰지말아야겠다 병원모시고다니는것도 그만둬야지. 내 목숨이나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