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랑 비교했을 때 일본 관광지 바로 주변에

빈민촌? 같은 거 엄청 많고 치안 감당 안 될 정도로 위험하단 곳 진짜 많더라 일본 여행하면 한국처럼 여기저기 쏘다니면 안 됨ㅠ....

[글쓴이]

근데 저 큰데에서 사건 일어난 건 별개로 진심 무섭네

[익인1]

저기는 여행객은 물론이고 일본 현지인들도 엄청 많이 가고 일본 연예인들도 많이가는 장소잖아..무섭다..저런 큰곳도 저러는데 빈민촌을 얼마나 더무서울까..

[글쓴이]

ㅁㅈ 꽤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에바

[익인1]

그러게..진짜..저렇게 사람 많은곳도 저러는데 빈민촌은...ㅎㄷㄷ

[익인2]

일본이 빈민촌이 많아? 충격이네

[글쓴이]

ㅇㅇ 당장 관광지 바로 옆에 무슨 동 있는데 거긴 절대 관광객 가지 말라는 금기 구역들 있음 대표적으로 어디였지 오사카성이였나 개발도 안 돼서 사진만 봐도 음침 그 자체더라

[익인5]

아이린지구?

[익인3]

오사카 거주자인데 도톤보리에서 지하철 두세정거장 내려오면 일본 최고의 할렘가..? 빈민가 있음ㅎㅎㅜ 근데 일본이 웃긴게 뭐랄까... 한정거장 차이로 안넘어와 분위기가(?) 도톤보리랑 그 빈민가 사이는 치안 좋다고 평가됨.. 나도 거기 사이에 살았었는데 술먹고 새벽 세네시에 여자 혼자 맨날 걸어다녀도 아무 일 없었음..

[익인4]

신기하다..

[익인6]

오사카에서도 한국인들 많이가고 유명한 식당이나 딱 거기까지만 안전하고 한블럭만 골목으로 들어가도 사람진짜 없음
친구랑 길잃어서 울면서 빠져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