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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0l
이 글은 2년 전 (2021/8/05)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 항상 겸손해하며 살고 좋은 일은 티내지 말고 살라고 하셔서 평생 이렇게 살아왔는데 

자존감 낮은 것 같다는 등의 말 심심치 않게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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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존감 낮은데 그걸 티 내기 싫어서 자존심만 높은 거 아닐까
2년 전
글쓴이
음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그건 아닌 것 같아 성인군자 보살 소리 듣고 살아 자존심 내세우면서 싸우는 사람 싫어하고
2년 전
익인1
그러면 아예 반전으로 부모님께서 좋은 일은 티내지 말고 살라고 하셨다 했잖아 네 입장에선 부모님 말씀대로 그걸 실천한 건데 남들이 보기엔 분명 너한테 좋은 일인데 왜 저렇게 좋아하질 않지 즐기지를 못하지 못 누리지 그렇게 보고 안타까워 하는 거 아닐까? 네가 좋은 걸 좋다고 표현하지도 또 싫은 걸 싫다고 티내지도 않는 모습을 보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신감도 없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애로 보나 싶어서
2년 전
익인2
남 평가에 휘둘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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