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가 이혼 하시고 명절날 마다 만나기로 했는데 만날 때마다 좋은 일도 없었고 성인이 되고 만나도 힘들어서 문자로 확실히 거절했어 그만 만나고 싶다고 그런데도 만나자고 엄마한테 전화 드렸나봐 엄마한테 말해봤자 엄마는 그래도 천륜인데 잘 지내라는 말만 할 뿐 내 편은 없어 엄마 욕까지 했다고 말했는데도 그래 어떡해 아빠 오는 날에 가출할까 뭐라고 거절해 거절해봤자 이유 묻고 말해도 소용 없는데 자꾸 왜냐고만 묻고 결국 오겠다는 말만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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