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 터벅 걸어오는 남심라마는 어리둥절했다."뭐지?"이내 여심도 걸어온다.이윽고 거친 키스를 시작하는 둘점점 라마의 집 안으로 들어간다.라마는 황당 하기만 하다.저기 내 집인데 왜 들어가지?"앗..."남심이 뒤늦게 라마를 생각해 내고는 머뭇 거리지만.여심은 남심을 거칠게 끌고 들어간다.뾰로로롱당황한 라마"....?""뭐야 ..내 집에서 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