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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니??? 일주일전 길냥이 이름 골라달라고했던 쓰니야!! 그때 여기서 오즈라고 정했지 ㅋㅋㅋ
우리애기 첫날 !!!!
보다시피 너무 잘 적응했어…아깽이들이 원래 이런건지 얘 성격이 이런건지 완전 개냥이야 엄마아빠오빠 나 중에 꼭 한사람옆에는 붙어있어야돼 신체부위 어딘가는,,,ㅋㅋㅋㅋㅋㅋ
이 자세 좋아하더라고,..이러고 배랑 머리쓰다듬으면 골골송부르면서 자 ㅠㅋㅋㅋ
이게 오늘 ㅜㅜ 많이컸지???? 일주일 전 첨 봤을때는 800그램이였는데 1.1키로 됐어 ㅋㅋㅋㅋㅋㅋ배만 빵빵해 ㅋㅋㅋㅋㅋ
길냥이의 숙명인건지 애기 상태가 안좋더라구….
병원가서 레볼루션??그거하고 제대로 검사 더 받아봤는데 허피스였나 그거랑 링웜도 있구 귀에 염증도 있어서 주사도 맞구 약도 세개나 먹이구 넥카라도 해야한다구해서 해놨는데 애기가 넘 불편하더라고…그래서 쿠션감있는거 사서 바꿔줬는데 너무 커서 혼자 화장실을 못가 ㅜㅜ 집사님들 보통 넥카라 뭐써,,,? 애기 넥카라땜에 앞발을 못올려서 화장실을 못가ㅜㅠㅠㅠㅋㅋㅋㅋ
암튼 우리 오즈 잘 적응하구 밥두 잘먹구 잘자고 있답니다 ❤️ 애기 넘 잘자라서 자랑하고싶어서 왔어 ㅋㅋㅋㅋ
아 그리구! 모래 벤토나이트 사용하고 있는데 쿠팡에서 좀 많이 시켜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줄수 있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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