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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l 1
이 글은 2년 전 (2021/9/16) 게시물이에요
너무 답답하고 해서 올려봐 현재 언니가 20대 초반인데 부모님이 겨우 가지시고 낳은 큰딸이라 어릴때부터 되게 아끼셨거든 그 탓인지 모르겠지만 언니가 되게 변덕+감정기복 심하고 과하게 예민해 외로움도 잘 타는데 문제는 본인 잘못을 인정도 안 해 그래서 어릴때부터 친구가 없었어 언니 말로는 자기 왕따 시킨다고 하는데 막상 엄마가 학교 가고 상담 받아보면 언니 성격이나 행동 때문에 친구들이 거리 유지하고 손절한거였음 고딩때 나하고 친했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참고로 이 언니는 친언니 때문에 맞아서 코피도 터졌음 울 엄마한테도 몇 번 전화도 와서 미안해 하는 관계임) 그 언니 말로도 성격 때문에 주변 친구들이 다 멀어지고 손절하고 다시 친해질 생각이 없다는 거야 이미 싸우고 관계 회복하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성격이나 행동 요구하는 거 받아줄대로 받아줬는데 걔는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고칠 생각도 없고 워딩도 안 좋아서 지쳤다'고. 그래서 지금 또래 친구 거의 없다시피하고 만나서 잘 지내는 친구 있다했더니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였고 아니면 자기 보다 한 두살 많거나 나이 어린 후배 애들 (자기랑 친하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하는거임). 진로에서도 실력 없어서 학원에서도 빠꾸 당했으면서 실용음악으로 간다고 우기다가 지방 4년제라도 갈 수 있는 내신이었엄에도 결국 다 떨어지고 전문대 한달 다니다가 자퇴했어 지금 하는 건 방에서 폰 가지고 노는 거고 밖에 자기 혼자 놀러 다니는 거 외에 없어 알바도 인터넷 글 봐서 진상들 때문에 하기 싫다고 함. 참고로 부모님이 지금 50대고 일도 오랫동안 못하시고 코로나 때문에 수입도 없는데 알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이 부모님 돈으로 놀고 먹고 해 고딩때만 해도 몸무게 98~100kg 였는데 다이어트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고 여러번 뺐다가 실패하고 안 한다고 해서 자기 알아서 하겠다고 한 결과 현재 130~140.. 참고로 언니 심리 때문에 심리센터나 정신과에도 여러번이나 가봤고 몸무게 때문에 병원에도 다 가봤지만 다 소용없었다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 하셔서 내가 한 소리 했더니 칼 가지고 난동 피우길래 그 뒤로 상대를 안하시피 했는데 현재 집에서 놀고 배달 시키고 밖에서도 놀고 살은 계속 찌니깐 너무 답답하다 아무리 어린 나이라지만 선이 있는데 아예 나둬야 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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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다이어트 서치하다가 들어왔는데 ㅠㅠ 어떡해.. 실례지만 언니 나이가 몇 살이야? 20대 초반이면 방황하는건가싶ㅅ기도 하긴 한데 가족들한테 피해를 너무 끼치네..
2년 전
익인2
와... 진짜 솔직히 말하면 가족끼리 언니 몰래 야반도주 하고 싶을 것 같아 조언을 못해주겠다 상황이 너무 답없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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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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