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노력파야... 공부도 원래 중학생때 반에서 27등 했고 평균 30~40점 나왔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진짜 미친듯이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안자고 선생님 말씀 다 듣고 받아적고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그 내용 다 정리하고 집에 책 다 가지고 와서 복습하고 다음날 배울거 미리 예습하고 시험기간에는 잠 안자고 밤새면서 공부하고 독서실 마감시간이 1시였는데 그때까지 공부한 다음에 집에서 또 3시까지 공부하고 아침 7시 30분에 학교 가서 또 공부하는식으로 생활하면서 반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오고 평균점수도 최소 80~90점은 유지했단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노력 없이 얻으려는 애들이 진짜 싫어... 수업때 자고 공부도 안해놓고 나한테 시험범위나 나올 것 같은 문제 물어보는 애들... 진짜... 내가 걔네들 정보 알려주려고 공부 열심히 한거 아닌데 꼭 그때만 연락하는 애들이 있어 고등학생때는 그런 애들때문에 시험시간때는 비행기모드 해놓고 연락 아예 안받기도 했다...ㅎㅎㅎ 근데 대학와서도 있어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중...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