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회사에서 직원늘어나서 업무 나눠먹기 하고있다는게 좋고 부러운거야?ㅠㅠ

친구가 회사 직원 그만둬서 지금 바쁘대 

 

근데 난 나대로 지금 회사 직원이 너무 늘어서 

제대로 내 본인업무 챙기기도 힘들정도로 

나눠먹기중인데 

 

이거 말했더니 본인도 나눠먹기 하고싶다고 부럽다는데 

 

괜히 말했나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름 이게 고민이라 

쟤 얘기들어주고 내 고민도 말한건데 

 

저렇게 끝내버리네...

[글쓴이]

나는 내 자리 사라지는것같아서 싫었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였나버,,,
그냥 친구한테도 대충 흘러넘어가야겠다 ㅋㅋ ㅠ

[익인1]

굳이 따지자면...사람들 더 들어와서 체계 잡는게 더 힘들고 빡세지. 원래 업무에 적응된 사람들이 일하는게 저걸 부러워할만큼 힘든가..

[익인2]

업무 나누면 초기엔 복잡해도 결국 내 일이 줄어들면 좋은거 아냐?

[익인3]

친구입장에선.. 직원없어서 힘든데 쓰니는 늘어서 나눠먹기하구 있다니까 부럽다 할수 있는거 아닐까? 나중에 한결 편해지는건 맞잖아 친구분은 언제 뽑고 교육시키고 다시 내 원래일만 할수 있을까 싶어 아찔할듯...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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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333

[익인4]

나눠먹기 부터가 꿀빠는 느낌이라 친구는 가뜩이나 사람 없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니까 부럽긴할듯

[익인6]

뭐든 일단 직원 많아지면 개이득임..

[익인6]

특정업무 한다고 나한테 득 되는거 없으면 더더욱 개이득

[글쓴이]

나는 내 자리 사라지는것같아서 싫었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였나버,,,
그냥 친구한테도 대충 흘러넘어가야겠다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