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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58434l 37
이 글은 2년 전 (2021/9/17)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맨날 하는말이 자식들 돈 안주고 다 쓰고 죽을거다 이건데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쨌든 난 지원 못 받으면서 자라긴 함ㅋㅋㅋ 뭐 다 해주고 저런 말하면 당연하지ㅠㅠㅠ 했을텐데 해준것도 없이 저러니까 어쩌라고 싶음ㅋㅋㅋ큐ㅠㅠ 

아무튼 본론은 아파트가 두 채 있는데 하나는 빚 없고 하나는 1원 한 장까지 다 빚임 엄마는 두 채 갖고 싶어서 다 끌어앉고 있는데 60된 나이에도 일하느라 성한 곳이 없고 그래... 근데 내가 작년이랑 올해 비트코인이랑 주식 요동칠때 물타기를 잘해서 돈을 좀 만짐 많이는 아니고 빚은 갚을 정도.. 엄마 고생하는거 보면 그래도 자식도리 할까 싶다가도 엄마 목표가 돈갚고 나중에 주택연금 탈 생각이던데 그럼 나한테 남는 건 하나도 없는거잖아...? 

걍 가방 정도 사주고 모른 척 할까 아님 나중에 집 나 달라고 하고 빚 갚을까(이걸 고르면 평생 생활비 내가 줘야 됨)
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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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한채는 아직 지어지는 중이야... 분양받은걸 그냥 편의상 그렇게 쓴거라... 그래서 돈 나올 구멍이 없으니 엄마도 급하게 일하고 그거보고 나도 덩달아 급해졌나봐
일단은 다른 익인이들이 내준 의견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집 다 지어지고 집안 상황 바뀌는 거 보고 다시 생각해볼라구...
그냥 다 지어질동안 엄마 건강에 별 문제가 없으면 좋겠어

2년 전
익인1
집 달라고 하고 갚아야지
2년 전
익인2
22
2년 전
익인4
33 달라해
2년 전
글쓴이
빚 갚아도 생활비 때문에 엄마도 당장은 일 계속 해야돼 연금나올게 딱히 없어서
아마 힘에 부칠즘에 주택연금 알아보실 거 같음 걍 집 한채로 줄이고 그거 주택연금 하면 되는데 왜 다 끌어앉고 있는지..

2년 전
익인1
뭐 쓰니가 결정하는 거긴 한데 나라면 약속하고 갚아줄 거 같아 만약에 갚아줬는데 나한테 돌아오는 게 없으면 내 돈이랑 내 시간은 누가 책임져..
2년 전
글쓴이
공증을 받으라는 건가...? 엄마가 좀 막힌 사람이라 가족끼리 돈때문에 서류 오가면 콩가루라 생각해
2년 전
익인1
공증까지는 아니곸ㅋㅋㅋ! 그냥 약속..
2년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그거야말로 그냥 돈 드리는 거랑 다를바가 없지...ㅎ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이고~ 난 모르겠다 그냥 쓰니가 잘 말해봐 파이팅

2년 전
익인97
공증은 콩가루고 약속은 그냥 돈 드리는 거라는데 뭐라고 해 ㅋㅋㅋㅋ
2년 전
익인5
나라면 일단 떠볼 듯? 밥 사 주면서 엄마 기분 좋게 만들고서 엄마 만약에 내가 저 집 빚 다 갚아주면 나중에 나 줄거야~? 이러고 듣는 대답에 따라 달라짐
2년 전
익인70
22
2년 전
익인83
3
2년 전
익인6
아니면 걍 엄마한테 쓰니가 그 집을 산다고 하는건 오땡?? 그러고 월세나 그런거 들어오면 엄마 드리고 용돈이다 생각하라고....
2년 전
익인7
2222
2년 전
익인93
33 이게 제일 깔끔함
보통 나~~즁엔 결국 부모님 용돈드리는데 뭔가 명분도 생고 서로 좋음

2년 전
익인8
굳이?? 난 걍 입 닫을래..
2년 전
익인8
못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집 욕심에 무리에서 한 채 더 사신거고 쓰니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지원 못 받아서 원망하는 마음 있으면 그냥 돕지마.. 어떤 일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60이면 아직 남들도 일할때임
2년 전
글쓴이
빚없는 집은 친가쪽 증여고 엄마 본인 명의 집은 빚 있는 집이 첫 집이라 더 못 놓는 것도 있어보여
그냥 사무직이면 나도 냅둘텐데 청소 요양보호 이런 몸 상하는 일만해서 그게 걸려 그것만 빼면 나도 그냥 내가 쓰고싶지 사실

2년 전
익인8
어머니랑 관계는 어떤데? 지원 못 받아서 원망하는 마음 있어?
2년 전
익인9
돈 있다는거 알면 어찌될지 몰라.
그냥 모른척하고 그 돈 저축을 하던 널 위해 써

2년 전
익인17
22
2년 전
익인77
33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 돈 아껴둬
2년 전
익인141
44444
2년 전
익인10
사드리지도 + 집 달라하지도 않을듯
엄마도 엄마 나름이야....
돈있는거도 티내지마 절대 후회해

2년 전
익인11
빚 갚을정도면 집 살 돈이 있단건데 걍 너가 집을 사
2년 전
익인12
22 이거 내가 하려던말
2년 전
익인13
333 비트코인이니 주식이니 엄마한테 말 안할듯
2년 전
글쓴이
하필 내가 될 직업도 얼마든지 본가 생활이 가능해... 이렇게 돈 생길 줄 모르고 그거까지 염두에 두고 학교를 간거거든 엄마도 내가 돈없으니 안나갈거라 생각함... 갑자기 돈 생겨서 집 샀다고 하면(말 안해도 알게되겠지만...) 음... 쳐죽일 애가 되지 않을까
2년 전
익인11
나가지않아도 사서 전세를 줘 너가 집을 갖고싶으면 부모님 빚을 갚아줘서가아닌 그돈으로 너 집을 사
효도하고싶으면 중간중간 용돈을 드리고 뭘 사드려

2년 전
익인149
…? 띠용 니돈으로 산건데 왜..,,,
2년 전
익인14
그냥 조용히 있을듯..?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다 자식한테 가지 않나?
2년 전
글쓴이
주택연금하면 나라걸로 귀속돼
2년 전
익인15
일단 가방 사주지 말고 엄마한테 빚 있는 아파트? 그거 나한테 줄래? 엄마 몸 상태로 봤을 땐 못 갚고 죽는다. 내가 갚을테니 나한테 증여해라. 그럼 그거에 대한 값어치는 쳐줄게, 딜 넣어보고 싫다고 하면 걍 둘다 하지마.
2년 전
익인18
내 성장과정에서 엄마가 지원을 내가 미련안남을 정도로 해줬으면 빚 갚는거 절반정도만 갚아주고
그거 어니면 안갚아줘 미안하지만 엄마의 남은 생보다 내 남은 생이 더 앞날을 알 수 없는걸?
여기서 남은 생은 단순하게 수명 건강이 아니라 경제상황 기온변화등 변수가 너무 많아

2년 전
익인19
ㄴㄴㄴㄴㄴ 후회할 것 같음 해주지마
다르게 도와줄 방법을 모색하는 게ㅠ 차라리...

2년 전
익인20
어후 절대 노노노노 한채면모르는데 빚내서 두채갖고계신건데 왜 굳이 힘든길을 가려함?
2년 전
익인21
갚지마
2년 전
익인22
근데.. 나 키우는데 드셨을 돈 안줘도 생각하면 조금 갚긴 갚을듯근데 사실 ㅠ솔직히 그렇게 말하셔도 나중에 쓰니가 상속받자나.. 나라면 갚을듯
아 주택연금 그러면 그래도 삼분의 일은 갚으ㄹ듯 키워준 값..

2년 전
익인23

2년 전
익인24
집사고 전세 놔주는것도 좋을듯 엄마랑 어떤관계인지 모르지만 그냥 쓰니 돈만 쓰는거일수도 아니면 일부만 갚아드려
2년 전
익인25
나는 반만 드릴듯
2년 전
글쓴이
반만 드리란 의견이 좀 있는데 그걸 선택지로 안넣은 이유는 상황이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고(엄마 일 계속함) 남은 돈으로 뭘 하긴 애매해서 아예 배제했어
2년 전
익인25
쓰니의 죄책감은 사라지지 않을까?
반만 드리면 부모님의 생활이 조금은 나아지니까 그렇게 생각해봤어

2년 전
익인26
니가 돈 얼마 있다 이런거 말하지마
그리고 집 못받아도 키워준게 고마워서 댓가 바라지 않는다면 갚아드려 근데 니가 재산 못받았을때 돈 아까울꺼 같다 이러면 그냥 말하지마

2년 전
익인27

돈 다 털어서 빚 갚아드럈는데 진짜 안주실수도 있잖어 그러면 너는 뭘로 살아..

2년 전
익인28
나라면 내명의로 집사고 전세던져둠
빚 갚아드렸는데 나중에 나한테 집 안주실수도 있잖어..

2년 전
글쓴이
분가 안하면 한세대 3주택으로 잡혀서 그게 걸려..
2년 전
익인28
아헐 그러겠다ㅠㅠ.. 그래도 나라면 빚은 안갚아드릴듯..? 차라리 건강식품이나 백을 사드리지 갚을 능력이 되시니까 그만큼 빌릴 수 있었던거! 걍 나이 좀 더 차면 독립하겠다하고 집사서 나와사는게 젤 나은 방법일듯..!
2년 전
익인32
그냥 돈 벌었다는 말 하지말고 직장 생활 하면 생활비 조금 드리고
조용히 살다가 나이 조금 들면 이제 혼자 살아보고 싶어 이러면서 나가살아
지금 집 살 여력 있으면 사서 전세주든가 하고

2년 전
익인33
갚지 말고 고정 소득 생기면 집에 생활비 약간씩만 드려 나중에 쓰니 집 생기면 가끔 뭐 해드리는 정도만 하고
2년 전
익인33
돈 있다는 거 알려서 좋을 것 없잖아
2년 전
익인34
왜 해줘 해주지 마
2년 전
익인35
굳이안사고 따로내가살듯
2년 전
익인36
돈 보태드리고 공동명의 하거나 쓰니 이름으로 명의 돌려 그 조건으로 생활비 드린다고 해 빚 다 쓰니가 갚고 명의는 부모님 명의면 그거 증여세 내야될걸…그리고 어차피 한사람 명의로 집 두개면 세금 많이나와 집 명의를 나눠
2년 전
익인37
ㄴㄴ그돈으로 내집살듯
2년 전
익인38
주지말고 차라리 집을 사 어머니 도와드려도 그때뿐이야 다뺏김
2년 전
익인39
갚는거 별로임 서류로 공증 남기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그럼 막말로 나중에 모른척하면 쓰니 어떡함? 엄마 안쓰러운 마음도 이해가는데 일단 니 미래를 생각해야지
2년 전
익인40
갚아주지말구 그냥 본인 명의 집을 사
2년 전
익인40
자식들 이라면 다른 형제자매 있는거 같은데
결국 나중에 다 나눠먹는거..
갚아주지마

돈 있는것도 절대 티내지말구
있는거 안다면 비코 주식 하락할때 다시 잃었다고해

2년 전
익인41
걍 집 하나 살듯.... 보니까 공증도 안한다고 하면 나중에 집 안주고 모른체 하면 어쩔건데...? 그리고 돈 있다는거 말하지마 말해봤자 좋은거도 없더라
2년 전
익인42
어머님이랑 관계가 어떤데?
2년 전
익인44
절대 도와주지 마 ... 나였으면 도와줄 텐데 지금 쓰니 입장 보니까 도와주면 더 도와달라고 하실 거 같기도 해서 불안함
2년 전
익인45
나라면 아무 말 없이 그 빚 갚을 정도의 돈은 따로 빼놓고 생활할듯 지내면서 뭐 급하다 할 때 도움주는 정도는 할 듯 약속해봤자 안 줄거 같은디
2년 전
익인46
ㄴㄴ그냥 너 써 나중에 자꾸 돈 달라고 하실 수도 있음...ㅠ
2년 전
글쓴이
만약! 내가 집을 산다면 빚 갚을 돈 있는데 고생하는 부모 내팽겨친 못된 자식 타이틀 얻고 사람취급 못 받을거야 즉 집 사는 것 = 연 끊는것...
2년 전
익인40
왜? 집 한채 있으신데 원하셔서 한채 더 끌고 가시는건데 왜 못된자식이야?????

진짜 집 한채도 없고 월세 전전긍긍하는데
쓰니만 홀랑 모른척 하구 집 사는거라면 찔릴수 있지만 절대 미안할상황 아닌듯

2년 전
익인77
그 타이틀 달고 죄책감 느끼는 건 집으로부터 지원 받은게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임 지원 받은 것도 없는데 순전히 너가 번 돈으로 왜 죄책감 느껴? 너무 착하게 생각하지마 결국 남은 평생 너 먹여살릴 건 너 자신이야 아껴둬
2년 전
익인47
모른척해 니가 왜 다 도와줘 너혼자있는것도아닌데
2년 전
익인48
말로는 매달 빚 갚겠다하고 몰래 한 방에 갚아 집은 집가격 오를 가치 보이면 갖고 대신 지금 받아야됨 나중에 말고
2년 전
익인48
쓰니 돈 있는것도 숨기고 집도 갖고
2년 전
익인49
움 갚았는데 안주신다고 하시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일단은 그냥 떠봐~~ 만약에 엄마 내가 복권 당첨되서 빚 다 갚아주면 이 집 나 줄거야? 이런식으로
2년 전
익인50
쓰니야 너의 자식 된 도리는 지원 없이 혼자 잘 해나가는 걸로 한 거야
2년 전
익인54
33
2년 전
익인63
44
2년 전
익인77
5555
2년 전
익인52
걍 모르는 척 해 빚 갚아주면 돌변할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52
돈 있는 척도 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자
2년 전
익인53
빚 갚을 테니까 네 명의로 돌리자고 해... 두 채 다 갖고 있고 싶어 하셔서 그건 안 돼? 그냥 집도 사지말고 돈 갖고만 있어
2년 전
익인55
절대 ㄴㄴ 니 인생 살아
2년 전
익인56
아니 빚으로 산 집을 너가 갚았으면 명의는 너로 해놔야지ㅋㅋㅋ
2년 전
익인57
50익 공감 ... 지원도 못받고 컸다면서 굳이 갚아줄 필요는...
2년 전
익인58
지금 부동산 불안정한데 굳이 너가 떠안을필요 없지.. 걍 모르는척해ㅠ
2년 전
익인59
? 빚깊아주는데 생활비까지??? 차라리 그돈으로 니집을 따로사,,,,,
2년 전
익인60
난 ㄴㄴ
2년 전
익인61
아니 걍 제발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어ㅠ 솔직히 빚 갚아드려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쓰니한테 안줄것 같아
그냥 쓰니 지금 돈 모은거 계속 모아서 결혼할때나 그때 쓰니 돈으로 써...
앞으로 돈 나갈 일도 많고 갑자기 큰 돈 필요할 일도 있을거야ㅠㅠ

2년 전
익인62
걍 가방 선물하고 모른 척해 뭘 빚까지 갚아줭 너한테 남는 게 없다며.. 나중에 분가할 거 아녀... 모아뒀다 나중에라도 집 사야지
2년 전
익인64
그걸 왜 네가 갚아
2년 전
익인65
인생은 혼자야 그냥 혼자 스스로를 위해 써
효도 가족 이런거 다 돈앞에선 필요없고 그냥 범죄 안저지르고 쓰니가 사람구실만 하는것만으로도 효도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
그리고 그렇게 잘 벌어서 갑자기 집샀다고 쳐죽일애 되지않아
남시선, 가족시선 생각하지말고 재산 물려주지도 않는다는데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
화이팅!

2년 전
익인66
댓글 읽어보니까 빚갚아주고 생활비까지는 아닌거 같아... 빚 갚아줄 돈으로 쓰니 집사는게 낫지...쓰니 집 사는게=불효자식 취급당한다는 것부터가 내가 보기에는 이상해... 자식이 돈벌어서 집사면 독립했다하고 칭찬해줘야할일 아닌가...손벌린것도 아닌데 나 같으면 신경 안쓸래 취급도 짜증나는데 굳이 갚아줘야하나싶음 갚아주고도 집을 받는다? 이것도 말로만 한 약속은 의미없어 나중에 나몰라라 할 확률도 높고, 갚아줘도 돈있는데 모르는척 하고 있었다느니 욕먹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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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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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나이차이 많이나는 오빠있어
2년 전
익인69
오..... 이건 좀 고민된당..... 갚아주되 명의 돌리면 안돼....? 음 그것도 좀 그런가? 근데 한채가 다 빚이면 돈이 꽤 많이 되지 않아? 만약 갚아드렸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쓰니는 쓰니대로 큰 돈이 없어지는 거니까ㅠㅠ
2년 전
익인71
모른척해야지
2년 전
익인72
그냥 집 사고 가족들한테는 대출로 샀다고 하는건 어ㄸㅐ
2년 전
익인73
지원을 얼마나 받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문만 보고 내 입장이라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난 일단 돈 있다는 거 티 안낼래 그리고 빚도 안갚아줄거야 아파트를 달라느니 내가 사겠다느니 마니 말 나오는 순간부터 돈 있는거 눈치챌거고 그럼 너무 피곤해져

2년 전
익인73
가방도 안사줄거고 걍 내 돈을 안쓸거야 그래도 엄마인데라는 말은 ㄹㅇ어쩌라고임 낳았으면 키워야 하는게 당연한거니깡
2년 전
익인74
난 지원해준 것도 없으면서 자식한테 돈 안남긴다는 말 맨날 하는 엄마라면 챙겨보진 않을것 같긴 해.. 익 72 말처럼 대출로 샀다하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75
1년만 더 있다가 생각해볼래 지금은 집 살때가 아닌듯
2년 전
익인76
진짜 쓰니 왤케 착하냐.... 나라면 고민도 안하고 입 딱 닫고 나갈 날만 손 꼽아 기다림
2년 전
익인78
ㄴㄴ그냥 돈굴리다가 적당할때 집사고 세줘 넌 안나가서 살면 되자낭
2년 전
익인76
그럼 3주택으로 잡힌다고 윗댓에 있당
2년 전
익인78
아아 그럼 걍 돈 굴리는 수 밖에 없네...
2년 전
익인79
난 안줘 쓰니 지원도 못받았다며ㅋㅋㅋㅋ 낳으면 다인가ㅠ... 돈 앞에서는 가족도 얄짧없이 해야돼
2년 전
익인80
일단 너 집 먼저 사는게 먼저징
2채 끌어안고 사는거 자체가 감당가능한 거 아니야???
월세나 전세로 내놨으면 이자는 감당 가능 할텐데...

2년 전
익인87
22그만큼 감당가능하니까 갖고있는거.. 쓰니는 그냥 쓰니집사서 독립해 어케샀냐하면 그냥 대출받앗다하자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한채는 아직 지어지는 중이야... 분양받은걸 그냥 편의상 그렇게 쓴거라... 그래서 돈 나올 구멍이 없으니 엄마도 급하게 일하고 그거보고 나도 덩달아 급해졌나봐
일단은 다른 익인이들이 내준 의견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집 다 지어지고 집안 상황 바뀌는 거 보고 다시 생각해볼라구...
그냥 다 지어질동안 엄마 건강에 별 문제가 없으면 좋겠어

2년 전
익인80
아 일단 분양을 받으셔서 그렇구나
일단 완공되면 월세든 전세든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구..
솔직히 요즘에 위치만 좋으면 아파트 가격 무조건 올라가니까 이자만 내면서 기다리면 될 것같당..
너무 무리하시진 말라그래
감당못하면 분양권을 웃돈 주고 팔 수도있으니까 생각해보시라고하고...
쓰니가 번 돈은 가끔 같이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는 식으로 효도하면 될 것같다!
급하게 할 필요없어!

2년 전
익인81
그냥 너 집을 사 괜히 복잡하게 빚 갚아 줄게 집 줘 하지 말고
2년 전
익인81
어차피 어머니도 당연히 지원 생각 안 하신다며?
2년 전
익인82
나같으면 돈있는 티 안내
2년 전
익인85
집도 사지말고 돈도 갚아주지마 집이 2채니까 하나는 연금받는 용으로 써도 나머지 한채는 남아 있으니까 쓰니에게 물려줄 재산 없진 않을듯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어
2년 전
익인86
난 가방도 안사줌 걍 입 다물고 갖고 있는다
2년 전
익인86
돈 있는거 티도 내지마삼
2년 전
익인88
엄마랑 딜 해봐~
2년 전
익인89
갚아줄거면 무조건 명의 받고 갚아줘. 빚 다갚은 상태에서 부동산 받으면 증여세 엄청 나와. 그냥 빚만 먼저 갚아주는 건 나중에 부동산 받던 안받던 너한테 좋을게 없음. 빚 갚고 전세든 뭐든 돌려놓고 그걸로 생활비 쓰시라고 드리고 돌아가시면 집 받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던가....결혼할 생각 있으면 그냥 너가 집사는게 제일 좋을 것 같긴 해ㅠ 명의도 안주신다고 하면 답없는겨
2년 전
익인90
돈있는거 티내지말고 그 돈 계속 굴려 땅이나 건물이면 모르겠는데 집이면 집값오른걸로 빚 다 갚을수 있을듯
2년 전
익인90
빚갚을거면 그 집을 네가 사 명의 받고 빚을 갚던지해 그러다 다른 사람한테 뺏긴다
2년 전
익인91
부모는 그렇게 생각 안해 그냥 부모 돈 안쓰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함
2년 전
익인91
솔직히 쓰니 어머님도 노후자금마련으로 갖고계신걸텐데 집도 두채나 있으시고...
집 2채면 세금도 장난 아닌데 다 내시고 능력도 있으신거 아니야..?
그리고 갚아줄거면 무조건 명의 받는거 공증받고 갚아드려.
진짜 나중에 후회한다

2년 전
익인91
그리고 1가구 하는거 생각해봐 나라에서 지원받을수 있는거 찾아보고
분리하던지 해
나는 진짜 분리해서라도 쓰니집 마련하라고 하고싶네ㅠㅠ

2년 전
익인92
쓰니에게 투자해 몫돈+대출 받아서 쓰니집을 사라고 추천하고 싶다
2년 전
익인94
빚 갚아줄 생각 하지 말고 돈 있는 척 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어
어차피 그거 집 다 지어지고 나면 연금이나 담보대출 받으실 생각인가본데 다 계획 있으셔서 그런걸걸
그냥 가만히 있으면 대.. 그냥 자식된 도리로 생활비 조금 드리면 되는거임
지원못받고 컸어도 속사정 다 모르자너,,, 알아도 그냥 키워준값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나음 괴롭히는게 아니면
어머니가 먼저 쓰니한테 돈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는게 아닌이상 그냥 너도 가만히 있는게 좋을듯..

2년 전
익인95
차피 부모님 더 나이 드시면 치료비 다 내드려야 하니 지금 굳이... 그리고 돈 있는 티 내지말고 일단 묶어놔
2년 전
익인96
지원 못 받고 자랐으면 나같으면 걍 모른척 날 위해서 쓸거같음
2년 전
익인98
걍 암말하지마 어렸을때 지원안해준거보면 너한테 득되는 사람아니야 지원해주고 그 아파트 나가지면되겠다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예상치못한 반응 나와서 돈 다 뜯길수도
2년 전
익인99
돈있단소리하지말고
그냥 니가쥐고있어 적금이든 묶어버려
절대말하지마 절대

2년 전
익인100
엄마는 자식이랑 재산으로 안엮이고 노후에도 손 안벌리고 대신 주는것도 없는 쪽으로 생각하시고 일하시는 것 같은데 빚을 갚아주네뭐네하는건 그냥 쓰니 혼자 생각인 것 같아 의견 존중해드리고 어머니 아프시거나할때 병원비 챙겨드리는게 나을것같아
2년 전
익인101
제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이지만 진심으로 말한다
절대
절대
돈 있다고 말하지마라
절대

2년 전
익인102
쓰나...조심스러워하고 생활비 당연하게 요구하고 지원 안해준다고 계속 그러는거 보니까
딱히 돈 있단 얘기 해서 좋을거 없을거같아

2년 전
익인103
해준다해놓고 돌아서면 다른말할수있음..
있는티내지마.. 그냥 딱 기본만.. 근데 아파트두채에 한채는 빚이없는거면.. 아예 없는게 아닌데

2년 전
익인104
너가 갚아주지 마
나이 많은 오빠도 있고.. 애초에 너한테 집이고 돈이고 아예 안 물랴주실것처럼 말했다고 했잖여 지금까지 지원해주신것도 별로 없다고 했으니까.. 걍 가만히 있기 추천

2년 전
익인105
절대 돈 있다고 말하지마 진심으로 하는 말
2년 전
익인106
그냥 본인 일 하고 암말하지 마 그냥 독립하겠음 어차피 엄마가 갚고 있다는데 굳이 나설 필요 없지
2년 전
익인107
분가부터 하고.. 돈 있는건 죽어도 티내지마
2년 전
익인107
돈 있다하면 자식 돈은 그냥 atm기임 값을 생각도 안해 ㅎㅎ... 따지자면 부모님 빚이니 신경 끄고 사셈
2년 전
익인107
피치못할 사정으로 생긴 빚도 아닌데 자식된 도리로~ㅠㅠ 하다가 돈만 뜯긴다 ㅎㅎ... 돈 줘봤자 생각보다 안 고마워함
2년 전
익인108
아 제발 돈 있다는 사실조차 얘기하지 마…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음 지원 못 받았다며
2년 전
익인109
그냥 받지도 주지도마....
2년 전
익인110
말 제발 말 너 인생 살아
2년 전
익인111
집 한채에 어쩔 수 없는 빚이면 갚아드릴 것 같은데 그냥 욕심으로 두채 가지고 있는거면 안 갚아줄래
2년 전
익인112
자식이 몇명이야??
2년 전
익인113
나이차 많이 나는 오빠 있으면 너한테 떨어질 유산 가능성이 더 없어 지는거네. 나라면 그 돈으로 내 집 사고 독립해서 나가 살듯
2년 전
익인114
자라면서 지원 받은게 없다면, 아마 나중에 해준다고 하면서 명의 변경을 안 해주실꺼야.
지어지는 중이면, 지금 집 팔고 들어가는 조건으로 계약하셨던가, 그런 마음으로 계약하셨을꺼야.
입주 시기가 1년 이상 남은거라면, 아마 집 팔고 들어가는 조건에 전매제한이 10년 걸려서 10년 동안은 명의도 못 가져올꺼야.
어머니가 노후를 생각해서 차익 챙기실려고 하고 끌어안고 있은걸텐데. 과연 주실까??
형제가 있다면, 나중에 물려 받는것에 대한 분쟁의 소지도 있고...
나중에 그 집 너 준다고 하고 돌아가실때나 받을텐데. 그러면 요즘 100세 시대여서 40년 뒤...
그냥 그 집은 포기하고 따로 집 사는게 나을꺼야.

2년 전
익인115
지원도 안 해주시고 남은 재산은 자식들 한 푼 안 주고 다 쓰고 가실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ㅋㅋ 쓰니가 빚 안 갚아주고 본인 집 사면 부모 내팽겨친 못된 자식 되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2년 전
익인116
그냥 돈 없는척 하자
2년 전
익인117
빚 갚는 걸 딜로 엄마랑 대화가 좀 통하게 되면 나는 갚을 것 같아 난 좀 지고 사는 성격이라... 특히 가족한테는
뭐 내가 돈이 있다 바로 본론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식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떠보는 정도... 쓰니네 부모님이 어떠신지는 모르니까 내 기준으로 말하자면 사기 당하고 집 힘들었다는 뒷배경을 알아서 나는 갚아드릴 것 같아...

2년 전
익인118
다른건 모르겠고 너한테 안준다고 못박는게 별로 좋게생각되진않는다ㅠㅠ 죽어서 돈 이고가나.. 자식이라도 줘야지 어차피 늙으면 자식이 부모부양하는데.. 없어서 못주는사람도 있는데 굳이 안준다고? 솔직히 이해안감 사바사겠지만 난 그렇게생각함
2년 전
익인118
재산이 너무 많아서 형제끼리 싸움할까싶어서 그러나? 그거아니면 이유를 모르겠음
2년 전
익인124
나는 다르게 생각함. 부모된 도리만 다했으면 부모 재산은 부모거라고 생각함. 그걸 자식이 탐낼 권리는 없는 것 같음
2년 전
익인118
그럼 부모님빚은 안갚아도 됨? 쓴이 본문보면 부모가 해준것도 없다는뎅
근데 뭐 차피 부모가 못갚으면 자식이 갚아야도ㅔ는거아님?? 안줄거면 빚이나 남기지말지 솔까 갚는다해도 못갚으면 어캄ㅋㅋㅌㅌ 빚갚는게 쉬운일도아니고

2년 전
익인132
22
2년 전
익인124
난 빚 갚으란 적 없는데. 그리고 의식주는 지원 받은거 아냐? 의식주만 잘 챙겨줬다면 더 줄 의무는 없는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118
124에게
웅 그래서 그럼이라고 한거임! 의식주만 잘 챙겨주면 댄다고?? 그건 너무 구시대적이지않니.. 요즘세상에 의식주 해결안되는집은 거의없을걸..

2년 전
익인124
118에게
하긴 그건 그렇겠다 내가 공감이 부족했다

2년 전
익인137
탐낼 권리는 없지.. 근데 ‘성장과정’에서도 ‘지원 안받고’ 자랐대잖아 나도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이 신경쓰디 말고 썼으면 좋겠는데 그건 내가 부모님께서 아낌없이 지원 받아서 그렇ㄱㅔ 생각해ㅛ던 ㄱㅓ고 지원도 받은게 없는ㄷㅔ 갑자기 난 너한테 줄 재산 앖음 ㅇㅇ하면 좀 그렇지... 나였으면 빚 안갚아
2년 전
익인119
나라면 갚을것 같아... 그래도 우리 엄마라는 그게 정말 아무리 미워도 우리 엄마니까... 하는 그게 있는 것 같아서 ㅠ 내가 유독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2년 전
익인120
형제관계가 어떻게 돼?
2년 전
익인121
사실 재산이 많으실 수도 있지 않나
2년 전
익인122
1. 형제나 남매, 자매가 있는가?
> 형제, 남매, 자매 등 있으면 빚 갚아주는 거 절대 반대!
나는 돈 주는 자식 따로 있고 나가는 자식 따로 있다고 생각함! 지금이야 쓴이가 갚아주면 고마워하고 그럴 수 있지만 나중에 재산 문제로 되면 진짜 돈 앞에서는 사람들 본성 나타나기도 하고 어머니도 더 못 사는? 자식 챙기고 싶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함

2. 외동이라면
> 쓴이가 말하는 어머니 성격상 지원해주시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래놓고 자식이 돈 있는데 집 사면 돈 있으면서 빚 있는 부모 내팽겨치는 나쁜자식으로 생각하시는 거면... 굳이 어머니 빚 갚아주지 않아도 될 거 같아. 그 집을 확실히 받는다는 약속이나 공증된 문서 없어면...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에 가족이 있고, 부모님이 나를 끝까지 책임질 수 없고 나도 그러면 각자도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자꾸 돈 때문에 자식 스트레스 쌓이게 하고 자식한테 가성비 따지고... 그러면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벌써 부모자식 느낌이 아니게된다고 생각함
낳아놨으면 법적으로도 정해져있는 나이까지는 서포트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물론 집안 사정이 어려우면 못해줄수도 있지 그러면 정신적으로라도 좀 그 자식이 단단해질수있게 잘해주고 서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함!
만약 쓴이 어머니가 쓴이가 자라는동안에 좀... 돈쪽으로 정말 야박하게 구시고 스트레스 쌓이게 했고 엄마와의 정신적 유대관계가 없다면 쓴이 돈 절대 밝히지마!
그리고 나였다면 회사를 다른 지역이나 정말 본가를 나갈수밖에 없는곳으로 좋은조건에 이직했고 회사에서 월세지원해줘서 집 구했다하고 내집살래...!

2년 전
익인123
쓰나...빚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그냥 네가 될 직업이 본가에서 생활이 가능하든 뭐든 네가 집 구해서 나오는게 좋은거 같아. 언젠가는 쓰니도 집 살거아니야. 그게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 그걸 당기자. 집 사고 그냥 전세대출 자금 받아서 전세 들어갔다고 말해도 좋고. 어차피 청약 당첨되려면 분가 해야하니까 분가의 이유는 청약 당첨을 위해서 라고 해도 되고.

어머니가 집이 2채가 있으시고, 다 쓰고 돌아가실거라면 솔직히 그건 어머니가 오롯이 어머니를 위해서 일하시는 거잖아. 물론 건강과 나이를 생각해서 안쓰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는 오롯이 어머니를 위해서 일하는데 쓰니까지 왜 어머니를 위해서 돈을 다 쓰려고 해...쓰니는 누가 위해줘...그리고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을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오빠에게 집 한채는 갈 확률이 매우 높잖아. 쓰니도 알지? 한채는 어머니가 어머니 말대로 어머니 노후자금으로 쓰이고.

남일 같지 않아서 적어봤어....쓰니 몇살이야? 진짜 제발 다시 생각해.

2년 전
익인125
안갚음 큰 돈 있는 것도 말안함
2년 전
익인155
222222 안갚고 내재산도 공개안함
2년 전
익인126
나라면 안갚고 고정소득생기면 생활비 드림
2년 전
익인127
나라면 큰 돈 있는것도 말 안할래 이 돈 어디서 났냐부터 시작해서 피곤해지는 일 많을걸.... 집 2채는 어머니 본인 선택이신거고 자식은 자식대로 그 인생 살아야지ㅜ
2년 전
익인128
이미 지원 못 받으면서 자란거에서 답 나오지 않음? 그냥 혼자 살 길 마련해
2년 전
익인135
222
2년 전
익인150
333돈있는것도 말하지 말길
2년 전
익인152
444
2년 전
익인129
말하지마
2년 전
익인130
큰돈 있는거 절대 말안하고 안갚음
돈 있는거 말하는순간 갚으라고 할듯

2년 전
익인131
이거 진짜 어려운 문제다
2년 전
익인134
집 받고 갚거나 안받고 안갚거나 둘중 하나지 뭐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뭐 안물려준다 하는 것도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함 엄마가 고생해서 번 돈인데 그게 엄마거지 근데 자식한텐 아무것도 안주면서 너한테 바라는 게 있으면 그건 이상한거고
2년 전
익인136
가방도 굳이 싶음 안 갚을래 난
2년 전
익인136
진짜 못되게 말하자면 빛 갚고 안 갚는건 나중에 선택해야 할 때 그때 선택해도 될 것 같음
2년 전
익인138
안갚음
2년 전
익인139
갚. 지. 마.
2년 전
익인140
엄마가 먼저 선 그은 거 아냐? 금전문제에 대해서... 쓰니가 갚을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2년 전
익인142
그냥 쓰니 명의로 집사면 안돼??
2년 전
익인143
나라면 아무덧도 안줄래
2년 전
익인144
나같으면 안갚음
2년 전
익인144
절대
2년 전
익인145
형편이 안 돼서 지원 못 받은게 아니라 어느정도 여유있는데도 지원 안 해주신거면 이미 답 나왔지 뭐,,
2년 전
익인146
나같음 가방도안줌 입 싹 닫을거
2년 전
익인147
내가 쓰니 입장이면 안 갚아 지원을 못해준게 아니라 안해준거면 더더욱
2년 전
익인148
재산을 안줄거면 빚을 떠넘기지 말아야지
2년 전
익인153
222그리고 이미 지원못받으면서 자란것만해도..
2년 전
익인151
ㄴㄴㄴ갚지 마
2년 전
익인154
근데 부모님들 그냥 하는 소리로 집 재산 안 준다고 하지않음? ㅇㅇ심 키워라 또는 진짜 줄게 없거나

일단 갚아줄 필욘 없어 보임 잘 갖고 있다가 나중에 쓰니한테 돌아오면 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2년 전
익인156
난 후자… 집 사는게 빚 갚는것보다 더 금액이 클거같아서
2년 전
익인156
그리고 그냥 하는 소리일 수도 있어 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7
이런건 그냥 혼자 판단해.. 자기가 살아온건 자신만이 아는데.. 참고만하고.. 꼭 스스로 결정하길
2년 전
익인158
지금껏 지원 못 받았는데 나중에는 해줄 거 같음...?
2년 전
익인160
쓰니 마음이 더 편해지는 쪽이 정답인듯 대신 빚 갚아줘도 집 못 받을 생각하고 줘야되는거고...
2년 전
익인161
집도 빚도 어머님꺼니까 걍 니살길 마련해
2년 전
익인162
줄지도 안 줄지도 모르는데 굳이 안 갚아줌
2년 전
익인163
나라면 걍 둘 다 버리고 내 살 길 마련함. 이미 부모라고 부르기에도 서로간에 감정이 너무 상해버렸고 투자해서 나한테 오는 거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큼. 안 줄 것 같음.

내가 말을 너무 냉랭하게 한 건가 싶지만 부모님도 그렇게 쓰니를 잘 대해주진 않으신 것 같은데... 잘 대해줘봐야 호구잡힐 가능성 99.99999%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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