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면접 보러갔는데 30초만에 내일 출근하래 ㅋㅋㅋ

알바가 너무 급했나… 바로 출근하라네 ㅋㅋㅋ 

백화점이라 지원하는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뜻밖의 개이득

[익인1]

좋은 가게이길ㅠㅠ 백화점 알바갔다가 충격받고 4일만에 관둠

[글쓴이]

헐 모야모야 얘기좀해줘…

[익인1]

근데 나는 음식 파는 푸드코트 쪽이었는디..!

[글쓴이]

난 푸드코트는 아니구 백화점 스시집에서 일하게됐엉… 매니저분이 매출빵꾸나면 큰일나니까 계산은 자기가 하니까 주문받고 치우고 세팅만하면 된다하던데… 배민도 없고 꿀이라고 속으로 생각즁..

[익인1]

여러 메뉴 모여있는 푸드코트 쪽이었는데 백화점 개장 직전에 조회? 집합하듯 모아놓고 최근에 부족한 점 있었으면 백화점쪽 직원이 어머니뻘들 직원분들한테 삿대질하면서 훈계하듯이.. 고래고래까진 아니지만 소리 크게내면서 대놓고 혼내고 그랬음 각 가게 점장 부점장? 들은 혼내는 직원 양옆에 두줄로 서있고

[익인3]

1에게
와 나도 백화점에서 일했는데 어디든 똑같구나.. 진짜 백화점 본사 직원들 인성 다 쓰레기..후

[글쓴이]

1에게
헐 미친 … 어쩐지 엄마가 백화점갑질 심하다고 조심하란게 이런말이구나

[익인2]

나도 백화점 안에 ㅇㅣㅆ는 음식점에서 일했는데 꿀이었음

[글쓴이]

제발 꿀이길

[익인4]

추석에 바쁘니까 급하게 뽑는ㄴ듯..

[익인6]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러고 며칠안가서 바로 짜르는거 아냐? ㄷㄷ

[익인5]

배민도 없고 급하게 뽑힌 것도 나랑 상황이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백화점은 아니고 아울렛이었지만.. 추석 전이라 그런가 일단 내경우는 꿀이었어서 2년 넘게 일했어

[글쓴이]

오 그래도 오래 일했구낭

[익인7]

그런 데 의심해봐... 쉽게 뽑히는 곳치고 꿀인 곳 절대 없음

[글쓴이]

마저마저 마음의준비는 할께!

[익인8]

와 나랑 똑같다 나도 면접보고 2시간만에 연락와서 그 뒷날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ㄹㅇ 꿀이였음... 백화점 안에있는 프차라서 배민도 없고 손님도 없고 계속 서있다가 집가는디 돈은 따박따박 나옴,,, 요즘 추석이라 바쁘긴한디 할만해

[익인8]

좀 귀찬ㄹ은건 파트리더 돌아다니면서 가끔 잔소리하는거,,,

[글쓴이]

파트리더 npc조심…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