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따 아니면 자만추 or 소개잖아 그런데 난 자만추하기엔 내 주변에 외모가 내 성에 차는 사람 살면서 단 한번도 없었어... 소개는 진짜 받을 때마다 사진이랑 실물이랑 너무 달라서 이젠 해준다 해도 받기 싫고... 너무 외모지상주의같긴 한데 여자 입장에서도 내가 자기 외모가 마음에 들어야 자기도 사랑받고 대접받으니까 차라리 그게 더 낫지 않나...? 연애 6번 해봤는데 딱 한번 빼곤 전부 번호 따서 만났는데 사친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겁나 놀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