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노브라가 진짜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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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어ㅓㅇ어ㅓ어어어 니플패치 붙여 그럼

[글쓴이]

근데 브라자가 꽉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 덜렁거려..

[익인1]

적응하면 됨 !!

[익인2]

첨에는 불편한데 적응하니까 편해

[익인3]

ㅇㅇㅇㅇㅇ적응하면 브라차던 시절로 절대 못돌아감

[익인4]

나도 불편... 흔들리면 아픔

[익인5]

브라도 처음에 적응했었어.. 안한게 무조건 편함

[익인6]

엄청 편해

[익인7]

난 작아서 덜렁거리거나 쓸리거나 이런걸 느껴본적이 없어.. 브라는 몸통을 쪼이니까 답답함

[익인8]

나도 덜렁거려서 빨리 걷기도 불편.. 브라렛이나 노와이어브라가 편하

[익인9]

근데 가슴이 크면 뛸때 덜렁거리고 티 나는 모양 때문에 신경쓰여서 오히려 좀 불편함

[익인10]

밖에선 안해보고 집에선 세상편함

[익인11]

응ㅇㅇ 솔직히 사이즈 맞는데도 스트레스 받거나 몸상태 안좋으면 체함

[익인11]

둘중에서 고르라하면 조직 피안통하는 것보다 난 차라리 쓸리는 게 나을 것 같아

[익인11]

겨울에 차는 건 좋아해 따뜻해서 겨울옷은 뭐 어떻게 입어도 몸이 무겁더라

[익인12]

흔들리는거 신경쓰이고 아파서 난 오히려 더 불편함

[익인13]

나도 그랬는데 오랜만에 브라하니까 속이 안 좋더라ㅠㅠ

[익인14]

개애편함

[익인15]

개인적으로 주변을 의식하는 순간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 브라를 벗고나면 숨통이 트이는 느낌마저 들기도하는데 완전 파라다이스 그자체. 생활하면서 뛰거나 달리는 등 활동적인 행동할때를 제외하곤 불편 1도 없어. 다만 노브라로 밖에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불편해지기 시작함. 옷에 닿는 감각이 곤두서서 괜히 더 민감해지고 계속 시선이 가고 계속 이상한지 거울로 보게되고 그러더라.

[익인16]

첨엔 세상어색하고 이상한데 적응하니까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