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돼... 나 같이 알바하던 동갑 있었는데 퇴근하는 버스가 같아서 좀 대화할때 있었거든 그럼 항상 하는 말이 카톡이 몇 개나 쌓였다. 연락하기 귀찮다 어쩌구 뭐 그런 말?(자기는 귀찮은데 애들이 연락한다는 늬앙스) 글서 첨엔 아 글쿤 싶었는데 걔랑 알바 관련 연락할 일이 생겨서 톡을 하고 내가 끝냈는데(내 성격상 용건만 간단히라) 걔가 잇는 거야 별거 아닌 내용으로 그래서 내가 답해줬더니 안읽씹.. 그래서 아... 이런 식으로 상황 만들고 쌓인 톡 보면서 나한테 여태까지 그렇게 말했던 건가?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