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촌이랑 우연히 내가 5살일때 얘기를 했는데 옷입을때나(겨울에 답답하다고 긴바지 입기싫어하는것 같은거), 반찬투정, 요리 놀이 이런거 좋아해서 가정용 후라이팬 가지고 노는거좋아함 이거 보고 겁나 별나다고 그리고 투정부리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짜증난다고 엄마가 회초리로 마구잡이로 때리고 너는 애가 왜 그모양이야? 라면서 꼽줬는데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한게, 니목소리가 워낙 하이텐션이고 징징거리는 목소리라 엄마가 더 화나서 그랬다는데 이게 진짜 사람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