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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00l 8
이 글은 2년 전 (2021/9/21) 게시물이에요

아들들이랑 밥상 너무 차이 난다... | 인스티즈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고기는 저기 다 퍼주고 진짜 무슨 시식용 만큼 남은 거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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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직도 저런 집이 있구나 쓰니 혼자 이따가 맛있는 거 먹자
2년 전
익인2
가서 한움큼 가져와 진짜로 한번 해보면 안돼??
2년 전
익인3
나는 내가 더 퍼와! 저도 고기 많ㅇㅣ 먹고 싶어서요~ 하면서
2년 전
익인4
헐... 그냥 나가서 맛있는거사먹어ㅠ
2년 전
익인5
헐....
2년 전
익인6
ㅋㅋ우리도 그랬었음...진짜 개 화나.. 오빠들도 우리들 눈치보고 그랬었다..
2년 전
익인7
아 개짜증나. 먹을 거로 차별하냐
2년 전
익인8
그럴때 아빠가 딸래미 부르면서 옆에앉으라고 직접나셔야지 바뀌는데... 나도 저래가지고 아빠한테 사주넣었엇어..
2년 전
익인9
딸이야?
2년 전
글쓴이
웅 귀염둥이 막내딸
2년 전
익인10
와 진짜 이런 데가 있네..나라면 그냥 밥 안먹고 맛있는 거 사와서 혼자 냠냠쩝쩝 먹을듯; 고나리할거 같으면 그냥 가서 먹고 들어오공..
2년 전
익인11
먹을거가지고 그러면 안되는데...ㅋㅋ 나도 어릴때 이래서 그냥 안 먹고 그랬었는데 사실 그러기 쉽지않지...
2년 전
익인12
결혼 했는데 며느리 밥상도 비슷함
2년 전
익인13
악 속상하다....에휴
2년 전
익인14
난 진짜 일어나서 비집고 앉아서 같이 먹거나 아니면 그릇 들고가서 고기 한웅큼 들고 올 듯 뭐야 진짜 고기 주라고!!!!!!!
2년 전
익인15
조금있다 혼자 냄새 많이나눈 음식 시켜서 혼자 먹어버려
레알 같은 입이고 자식인데 보는 내가 짜증난다

2년 전
익인28
222 너 뭐하니? 물어보면 먹을 고기가 없어서요 이것까지 가져가실 건 아니죠? 이러면서 말하고 싶다 진심
2년 전
익인47
3
2년 전
익인65
4444 눈치주면 왜요? 그렇게 먹고도 모자라서 이것도 뺏어드시게요? 한다
2년 전
익인66
555 왜 시켜먹냐하면 먹은게 부실해서요...ㅎ하고 질러버려 내가 다 화나네
2년 전
익인109
666 어우 생각만 해도 속이 다 시원하네
2년 전
익인110
7
2년 전
익인127
888
2년 전
 
익인16
너무하다 진짜 ㅠ 디저트 시켜서 여자끼리 먹어버리자
2년 전
익인17
에바야 ㅠ
2년 전
익인18
에바.. 다같이 둘러 앉아서 먹어야지
2년 전
익인19
와 아직도?
2년 전
익인20
누가? 설마 엄마가? ㄷ ㄷ
2년 전
글쓴이
ㄴㄴ 할머니..
2년 전
익인21
ㅋㅋㅋ 우리집도 남자여자 상 따로있고
남자상은 푸짐~ 남자상 먼저 담고 그다음 여자상 담음;
그리고 자기가 밥 더 먹고 싶은 떠다 먹지 꼭 여자들 시킴; 그리고 설거지나 치우는거 여자 어른들이 하는데
나랑 사촌언니 시킴; 그런것좀 하라고 근데 남자사촌들은 안시킴 ㅋㅋㅋ 진짜 열받아 그리고 평소에 사촌언니가ㅜ설거지하면 암말도 안하는데 남자사촌이 어쩌다 하면 용돈 줘야겠다 어쩌고 이럼 진짜 환멸나~

2년 전
익인46
ㅋㅋㅋㅋ첫줄부터 우리집이랑 다 똑같네 음식 나르는 나 뻔히 보면서 남자사촌들한테만 이리와서 먹어라 소리하는 거 진짜 환멸ㅋㅋㅋㅋ
2년 전
익인67
우리 친가랑 개비슷허다^^… 여자들만 부엌에서 계속 노동하고 술상차리고
2년 전
익인76
우리 친가 아닌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친가 안좋아함
2년 전
익인83
이야 너 내 친척이니?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외가랑 똑같자나
2년 전
익인84
와 뭐야 우리집이랑 너무 똑같은데
2년 전
익인89
뭐지 우리집인줄 남자상 밥 모락모락 김나는거 퍼주고 나랑 사촌언니 이모들 포함 차게 식은밥 한군데 퍼놓은거 그거 덜어서 먹음 할아버지는 남자손주만 예뻐라함 ㄴㅐ 이름도 모르셔ㅋㅋ..
2년 전
익인21
우리집같은곳이 많네,,, 다들 힘내자^^
이번에도 역시나 차려준밥 먹으면서 말많고
차린건 우린데 절은 못함~ 이해불가~
우리 일할때 티비보면서ㅜ놀고
우리도 다하고 거실에 앉으면 과일좀 내놔라~ 어쩌고~저쩌고~

2년 전
익인104
와...글만 읽어도 화가 부글뷰글란다 속상해죽게ㅛ내
2년 전
익인105
이거 어제 내가 쓴 글인줄ㅋㅋㅋㅋㅋㅋ 그 많은 설거지 다하고 나가자마자 과일 가져와랔ㅋㅋㅋㅋ
2년 전
익인106
혹시 쌍도^^?
2년 전
익인116
헐 우리집이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 남자상 여자상 따로에 밥 더 먹고 싶으면 손가락 까딱까딱해서 여자들 부르고 이거 더 가져오라고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22
우리 친가다ㅋㅋㅋ
2년 전
 
익인22
와 아직이런데가있어?? 진짜일부러저런거면 개너무함먹을걸로그러냐진짜
2년 전
익인23
우리는 밥상도 따로 해서 먹음
밥도 모잘라서 여자밥상은 찌그래기밥에다가
누룽지 먹음
근데 남자밥상에 앉은 사람들이 누룽지까지 달래서
사실상 밥도 제대로 못 먹음 ㅎ ... 진짜ㅜ개짜증난다

2년 전
익인25
아직도 이런집이 있네...😞
2년 전
익인26
우리도 외가가면 저럼 밥상도 따로 차리고 여자들은 나물 남은거 대충 해먹고 짜증나서 이제 안감
2년 전
익인27
저래놓고 큰상 음식 좀만 비어도 여자들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뫄뫄엄마 여기 잡채좀 더 줘~~
2년 전
익인26
ㄹㅇㅋㅋㅋㄱㄲㅋㅋㅋ개싫음 손이 없어ㅇ발이 없어
2년 전
익인42
ㅇㅈ 남자들은 앉아서 시키기만 함 남자 여자 밥상 따로 앉는 것도 별론데
2년 전
익인56
와 이거 완전 공감..
2년 전
익인29
헐 진짜 오바자나..
2년 전
익인30
고기를 어디에 다 퍼준거야? 사진에는 안나와있는건가...
2년 전
글쓴이
국 옆에!
2년 전
익인30
밑에서 가장 왼쪽이 쓰니꺼야? 밥말은거?
2년 전
글쓴이
웅 왼쪽에 밥이랑 국! 국그릇 오빠건데 오빠는 큰 그릇에 주고 난 그냥 저기에 먹는중
2년 전
익인30
먼저 쓰니속상하더라도 꼭 맛난거 많이먹어 꿋꿋하게! 근데 사진에 밥이 덮여져있어 쓰니 국이 안보여서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어서 아쉽다 ㅠ 그냥 개인 적인 생각이고 나도 쓰니 기분 뭔지 알아 ㅠㅠ 예전에 겪어봤당
2년 전
글쓴이
30에게
아 고기는 저거야! 고마워ㅠㅠ 맛있는 거 먹을 거야 혼자ㅠㅠ

2년 전
익인69
글쓴이에게
와 이거였다니 난 된장인줄

2년 전
익인31
사진만 봐도 짜증나네 진짜 나 이래서 이번추석 큰집안내러감
2년 전
익인32
뭐야 진짜 이런 무식한 지ㅅ을 하는 곳이 있다고..? 진짜 너무 싫다… 보는앞에서 치킨 시켜버려ㅠㅠㅠ
2년 전
익인33
헐 .. 그와중에 그릇에 글자 son ..
2년 전
글쓴이
앗 저건 가족 그릇이라 엄마 아빠 내 것도 있어 ㅎㅎ 근데 내 건 설거지하다가 깨졌어..ㅠ
2년 전
익인33
앜ㄱㅋㄲㅋㅋㅋ 글쿠나 .. 그릇까지 아들사랑인줄 ㅜㅜㅜㅜ
2년 전
익인34
ㅋㅋㅋ오늘 우리집도 그럼 여자 남자상 나눠져있고 남자상 차리느라 여자들은 한참 늦게 먹음
2년 전
익인35
그래서 우리는 싸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가지고 뭐라뭐라하니까 다음부턴 내려오지말라고 해서 작년부터 안 내려가는 중 ~~ 억울해 미쳐
2년 전
익인45
우와 좋다 안 내려가면 여자들 입장에선 좋지 뭐ㅋㅋ
2년 전
익인36
아 진짜 이런 거 보면 속상하다고... 아직도 안 바뀌어
2년 전
익인37
우리집도 저랬음 남자 밥상 다 날라서 차려주고 난 뒤에 여자들은 작은 밥상에 둘러 앉아서 나물 대충 꺼내놓고 먹음..
큰엄마나 엄마들은 걍 먹는 거에 의의를 안 두시고.. 앉아서 먹을라 하면 여기 술 더 가져와라 여기 국 한 그릇 밥 한그릇 더 가져와라 하는 소리에 먹던 밥도 말고서 벌떡 일어나서 가져와야 하는 게 난 너무 짜증났는데 큰엄마나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먹다가도 일어나서 가지러 가려 하는 거 보고 너무 안쓰러워서 내가 움직이고 말음
난 결혼하면 이런 집구석에 절대 안 오고싶다

2년 전
익인39
우리도 그래ㅋㅋ남자상 큰상에 먼저 차려서 거실에서 먹고 여자상은 뒤늦게 작게 차려서 부엌에서 먹음..
먹는중에도 물 갖다달라 가위 갖다달라하면 다 가져다줘야함
할머니 살아계시니 다들 암말 못하고 그냥 있는 중

2년 전
글쓴이
마자마자 .. 치우는 건 나보고 치우라 하고.
2년 전
익인39
진짜 설거지 1차 2차 3차로 나오는데 남자들 한번을 설거지 안함 밥먹고 티비보면서 딱 누워있는거 보면 빨리 집구석 탈출해야지 생각만 듦
2년 전
익인40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쓴아 나중에 혼자서 꼭 맛있는거 먹어
2년 전
익인41
정말 끔찍하다
2년 전
익인43
진짜싫다ㅋㅋㅋㅋㅋㄱㅋ짜증나 나도 매번 저러고 심지어 우린 남자들 다 밥먹고나면 그 상에서 먹다남은 반찬들로 밥만 퍼다 먹고 남자들 밥먹으면서 술먹다 길어지면 우리는 걍 계속 기다려야되는거였음 배고파도... 그래서 나 작년에 대놓고 아 여기서 더러워서 어떻게먹냐고 겁나불평하고 아 배고파죽겠다고 일부러 크게말하고 걍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와서 대놓고 먹고 그랬었음... 그랬더니 최소한 밥먹을땐 따로 상에 차려서 같은시간에 먹는걸로 바뀜 진짜 너무싫어 저런거
2년 전
글쓴이
엄마가 설거지하고 난 치우고 있는데 큰아빠가 ○○이가 설거지하면 안 되니~~ 그러시네; 나 집에 있으면 이 집안 설거지 거의 다 내가 하는데 설거지 안 하는 애처럼 말해서 좀 기분 나쁨
2년 전
익인49
큰아빠! 뭐가 맘에 안들면 직접 하시죠^^
고생했다ㅠㅠㅠㅠ

2년 전
익인44
진짜 뻔뻔하게 궁뎅이 한번을 안떼더라.. 팔십 훌쩍 넘은 할머니가 눈앞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2년 전
익인48
우리나라 결혼율 떨어지는 이유 중 명절도 있다고 봄
2년 전
익인56
22
2년 전
익인58
33
2년 전
익인92
44 나 이번 명절을 계기로 진짜 마음 먹었어 이 집구석과 나라는 바뀌지 않아
2년 전
익인103
이것도 크지
2년 전
익인50
쓰니야 다음번엔 눈치없는척 고기 다 쓸어와봐 저도 고기가 먹고 싶어서요^^ 이러면서 오히려 눈치없는척해야됨
2년 전
익인51
21세기 라구요^^ 제발 정신 차리길..
2년 전
익인52
큰상가서 뻔뻔하게 앉아서 먹음 안되나...? 우리외가도 원래 상 나뉘었는데 뻔뻔하게 큰상가서 앉은 뒤론 이젠 선착순으로 앉는듯
2년 전
익인53
울 귀염둥이 막내딸 쓰니 고기 팍팍 주시라구요 !!!
2년 전
익인54
그냥 나가거나 배달 시켜먹음 안되려나ㅜㅜ 속상해...
2년 전
익인55
우리도 맛있고 질좋은 음식은 다 남자어른들이랑 남자애들 상으로 간다ㅎㅎㅠ그나마 난 좀 먹는데 여자어른들은 ㄹㅇ끝까지 남은 음식만 드심
2년 전
익인56
ㅠㅠㅠㅠ맞아..
2년 전
익인57
우린 남자들 다 먹고 밥먹는데 1년에 몇번 그러는거니까 넘어가
2년 전
익인59
엥 나는 애기엄마가 애기들한테 좋은거 다 퍼주고 남편은 찌그래기 쫌쫌 주는줄 알았네,,,
난 1녀 2남 (내가 왕첫째) 집안인데 동생덜 교육 잘 시켜놔서 무조건 누나먼저임ㅎ 오늘도 LA갈비 먹었는데 그거 막내동생이사와서 지가 만들었더라 ,,,
당연히 귀염둥이 막내딸먼저줘야지 ㅎ 항의하자

2년 전
익인60
와.. 우리도 할머니 계실때까지 딱 저랬음. 그땐 그게 문제인지도 몰랐는데 할머니, 고모, 삼촌, 아빠, 사촌오빠들은 거실 큰상에서. 엄마, 숙모, 사촌언니들이랑 나는 좁은 주방에 큰 대야에 비빔밥ㅋㅋ여자여도 고모는 큰상에서 먹었음ㅋㅋㅋ 상 차리고 치우는건 정작 주방에 있는 사람들이 죄다하고ㅋㅋ
그래도 이제 할머니 돌아가시고는 제사도 분리해서 우리가족이랑 삼촌네만 모이고 음식은 여자가 해도 상차리고 치우고 하는건 남자들이 하고 많이 바뀜ㅜㅜ

2년 전
익인61
2021년인데..
2년 전
익인62
난 이거 평생가도 안변할 거라고 생각됨.. 우리집은 상을 펴도 이미 그냥 여자들이 부엌쪽에 앉아있어 그러니까 당연하다는 듯 뭐 부족하면 여자들이 갖다주고 가끔 아빠나 오빠가 불러서 부엌 반대쪽에 앉으면 엄마나 할머니가 주는 반찬, 물 이런거 받아서 이쪽에 세팅하는 역할함 ^^
대체 왜 본인이 먹는 밥인데 부족하면 당연히 자기가 퍼와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도 좀 앉아서 맘편히 밥 좀 먹었으면..

2년 전
글쓴이
마자 2n년 동안 이랬는데 절대 안 바뀌어..
2년 전
익인62
그래서 진심 너무 가기 싫은데 아빠의 엄마고 엄마의 아빠니까 그냥 또 자연스럽게 가고 있음..
2년 전
익인63
와 진짜 넘하다 이러면서 뭔 차별이 없다고 ㅠㅠ 에휴 진짜 짜증난다
2년 전
익인64
아이 욕나오네
쓰니 진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후하게 쥐여주고 싶다
왜 그러고 앉았어ㅜㅜ 그냥 나와버리지
속상하다진짜

2년 전
익인68
ㄹㅇ 우리나라 이런거 남아있는거 진짜 짜증나.. 우리집도 밥상 아예 따로먹고 그랬어
2년 전
익인70
나는 남자어른들상차리고 그담 할머니들 그담에애기들상차리고 주방에서 라면뿌셔먹었다…ㅋㅋ…하..
2년 전
익인71
고기 양 너무 적다 외가집 저래서 자주 안 간다
아주 차별적인 악습이야^^

2년 전
익인72
난 저런거 못참아...
2년 전
글쓴이
진짜 어이없어서 엄마한테 이게 다야..?? 정말 이게 끝이야...?? 계속 물어보고 헛웃음 나오더라..
아들들이 먹은 거 나보고 치우라고 해서 내가 먹은 식탁만 치움 ^^

2년 전
익인72
와 쓰니 보살같다 난 진짜 먹을걸로 차별하면 손절각설정도로 이런거 못참거든ㅠㅠ 내가 다 서럽고 화나네 진짜...........아 왜 그러실까 정말ㅠㅠ
2년 전
익인74
혹시 몇 살이야…?? 나 나이 어린데 저런거 진짜 못 참는 성격이라 하나하나 대꾸하고 화내고 그랬는데 요즘 느껴 못 참고 뭐라 해봤자 나만 손해야…ㅜㅜㅜㅜ 여자어른들이 군말없이 네네 하고 하는 이유가 있음ㅜㅜ 본인 입만 아파

그냥 빨리 세대 바뀌는게 답이야..

2년 전
익인72
나 27! 난 어릴때부터 저런거 안참고 못참는 성격이라 내가 주도해서 다 바꿨어 우리집에선 다 같이 준비하고 어른상 남자상? 그런거 없이 내가 앉아버림,,,눈치주면 정확하게 말씀드려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어른들도 속으로는 이게 불공평하단걸 알고는 계시니까!! 일도 다 분배해서 같이 하는게 맞지...이게 보통행사야??
2년 전
익인74
진짜??멋있다.. 나도 그랬는뎈ㅋㅋ 나만 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던데 그리고 절대 분배해서 안 하고 티비보면서 누워서 자고 일손 절대 안 거들던데.. 할머니랑 말로 싸워도 절대 안 바뀔 사람같고

오히려 내가 나서서 뭐라하면 어려서 그렇다고 세상에 너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없다고 그러더라..

2년 전
익인72
변화를 거부하시네 어른들이...익인이도 같이 쉬어버려 일하지말고!
2년 전
익인87
그럴 땐 어른들께 늙어서 그렇다고 세상에 어른들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라고 할 뜻 왜 지멋대로 할 수 없다고 정의내리는지 모르겠네 그게 정답이라고 누가 그래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존중하면서 살아 권력 나누지 말고
2년 전
익인87
어른들 꼭 그래 뭐 하고 싶다고 하면 해보라고 권장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안된다 그런 건 젊은 애가 해야 한다 그런 거 누가 정했어 건강관리 힘들어서 안한다도 아니고 섣불리 용기가 안 나는 걸 다른 핑계 되면서 못한다고 단정짓더라 그걸 본인에게만 그러면 뭐라 아무말 안 해 왜 남의 결정에도 맘대로 단정 지어 자기 인생이나 잘 챙기지
어른들은 합동심을 너무 중요시 여겨 개성을 무너뜨릴 정도로 합동심 합동심 노래 부르면서 정작 부조리는 본인이 당하는 거 아니면 건들지 않고 말해봤자 윗선이 눌러 어른들은 부조리 보다 집안 무너지는 게 더 싫은 거야~ 부부싸움 보기 싫은 어린애 같은 거지

2년 전
익인74
87에게
내가 들은 말들을 다 이것저것 붙여서 말한건데 맨 밑에 어려서 그렇다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 순 업다는 회사 직원한테 들은거야ㅋㅋㅋ 그렇게 불공평한데서 참을 수가 없다고 그랬더니ㅋㅋ 그리고 할머니댁에선 내가 아직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 일손 안 도와도 뭐라 그러진 않아 근데 내가 안 도와봤자 달라지는건 없어.. 여자분들만 일하고 나머진 누워서 밥상 오면 밥 먹기 근데 그렇게 하지도 못 하는게 난 이제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밥 먹고 쉬고 엄마가치우는 모습을 보고 있을 순 없는거고..ㅜㅜㅜ그리고 할머니가 하시는 여자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이런 말들도 그렇게 한 평생 살아오신 분이랑 말싸움 해봤자 말대꾸 따박따박 대드는 애로밖에 안 보이게 되더라고..

그냥 무슨 말을 해도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거지 왜냐하면 이런 불공평한걸 표현하고 얘기하는 사람이 제일 나이 어린 나만 이러고 있는거니깐 그냥 대꾸를 안 하는게 답인거같아 무관심이 답이다!

2년 전
익인87
74에게
뭐..그냥 그분들의 선택이야 마음아파 하지마 그냥 도와주지 않는 너의 작은 선택도 그분들한테 영향이 갈 거야 그것면 된거지 뭐 남을 바꿀 수 없는 거잖아 이슬람 여자분들 인권 정말 안 좋잖아 근데 거기 사시는 분들은 몰라 이제서야 인터넷 소통을 할 수 있는 폐쇄적인 사회고 태어나면서 당연한 거라고 배웠는 걸 마찬가지야 익인 어머니까지 세뇌를 당했든 떠밀렸든 그냥 본인이 편해서 그랬던 어쨌든 어머님이 선택하셨고 그 선택을 바꿀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냥 존중해드려 나랑 생각이 다르구나 정도만 생각하면 돼 어머님이 선택하셔서 고생하시겠다는 건데 왜 니가 미안해 해 그럴 필요 없어

2년 전
익인74
87에게
그렇치그렇치.. 차라리 이번 코로나때문에 안 가는게 너무 좋더라 모여봤자 즐거울 사람 누가 있겠냐고 근데 한 번씩 욱하는게 이제 내가 애기도 아니고 일손 돕고 다같이 먹는데 당연히 다같이 차리고 치우고 해야지 그래서 난 나름대로 많이 하거든 근데 할머니가 나한테 이런건 시집 가서나 실컷 하라고 여기선 하지 말라고 그러시더랔ㅋㅋ 이럴때 욱하지 하지만 이젠 뭐라 하기 싫어 말해봤자 달라질 사람도 아니고 나만 나쁜사람돼

2년 전
익인87
74에게
그치 뭐 할머니를 변호하자면 그냥 손녀가 덜 고생했으면 하는 말에서 하신 거니까 미성년자가 알바 안 하길 바라는 부모님과 같은 심정이셨겠지? 옛날에는 결혼을 해야 독립한다 하잖아 마찬가지로 할머니 시선엔 손자는 시집 가기 전에는 내 새끼니까 우쭈쭈하고 싶으신 걸 거야 널 위해서 좋은 말한 거 같으면 기분 나빠도 건들지 마 너에게 너무 안 좋아 시비만 건드려

2년 전
익인87
74에게
변화는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크게 되는 거더라고 익인의 행위 또한 보수적인 집안에서 변화의 발걸음을 주는 거라고 생각해 그냥 지금 분위기를 개선할 생각보다 나부터 윗세대에게 변화를 줄 생각을 하는 게 편해 소수가 다수는 못 이기잖아

2년 전
익인74
87에게
맞아맞아!! 내 생각이 지금 익이니가 말해준 그 생각이야 내 마음이나 길들여야짘ㅋㅋ 좋은 말 고마워오🥺

2년 전
익인87
그것도 말이 되는데 미은 안 건드리더라고 난 걍 미 됨 아버지 어머니 사회적 지위고 뭐고 어차피 나 보호도 못하시면서 내가 체면 챙겨줄 필요 없잖아 솔직히 파탄 각오해야 하니 추천은 못하긴 해... 상속세라던가 이득 보는 게 있다면 가만히가 최고지..그냥 인내심 배운다 마인드컨트롤 하는 게 편함
2년 전
익인117
나도... 나 여동생 엄마 한번씩 설거지 했는데 눈치 없이 밥 먹고 자리 뜨려는 아빠 붙들고 시키려다 할머니가 '여자가 4명이나 있는데 뭣하러 아빠 시켜~' 한마디에 털 세우고 네엣?!!,????? 그게 무슨말이예요!!!!! 하고 왔는데 본문 같았으면 혼자 집 나오든가 뒤집어놨음 ㄹㅇ 절대 못참음
2년 전
익인72
나도ㅋㅋㅋㅋ내가 다 시킴...그나마 감사한건 내가 주도하는대로 따라주시니 다행이야,,!
2년 전
익인73
와..진짜ㅠ 나 어릴때 같다.
우리집도 나이많으신 분들 돌아가시기 전 까지 집에 오실때마다 비슷했거든.
쓰니 혼자서 맛있는 거 시켜서 잔뜩 먹고!
혼자 뭐하냐고 눈치주거나 혼내면 저는 적게 먹어서 먹고 싶은 거 시켰거든요^^ 라면서 먹자!

2년 전
익인75
내가 이래서 명절이 싫다 정말ㅠㅠ일년에 명절이 왜 두번이나 있는지 모르겠어 진짜ㅋㅋㅋㅋㅋ난 오늘 집 와서 너무 행복함 증말...설 생각하면 벌써 답답하지만ㅎ
2년 전
익인77
저렇게 사소하게 차별하는게 개 짜증남 대놓고 하면 아예 화라도 정당하게 내지 저런식으로 차별하면 짜증내는 나만 못된 년임...
2년 전
익인78
와 진짜 내가 성격 드러운 편인가 나였으면 남자상가서 뺏어올거임 지네입만 입인가;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와 에바...
2년 전
익인80
ㅠ 외가갔는데 남자밥상이랑 여자밥상이랑 따로 쓰고 남자는 새로한밥주고 여자는 쉰밥? 아니면 새로한밥에 누른밥 조금 줌ㅋㅋㅋㅋㅋ 별1거1지같다...
2년 전
익인81
나 이래서 고등학교때 집에서 개난리쳤었어ㅋㅋ 안그래도 사춘기도 늦게왔었고 진짜 집에서 성격파탄자인디 살기는 개 편해짐.. 그뒤로 엄마랑 할머니 나랑 남동생 차별 절대 안하셔
2년 전
익인82
울 소중한 막내딸램 ㅠㅠㅠㅠ 집 가서 맛있는거먹자 어휴
2년 전
익인85
내가 다 서럽다.. 이러니까 명절 싫어하는 여자들이 많은거임
2년 전
익인86
근데 진짜 내 기준 한번 제대로 반항 해주고 사사건건 뭐라고 해줘야 고쳐짐. 어차피 차별 받는거면 나는 나도 같이 화내고 그들을 차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2년 전
글쓴이
평소에도 오빠랑 차별하면 계속 반항하긴 하는데 어휴 안 먹혀.. 예전에 내가 할머니 때문에 엄청 속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집 나가고 싶었는데 아빠가 나한테 하는 말... "너 아빠 싫어? 할머니는 아빠의 엄마잖아 아빠 안 싫어하면 할머니한테 잘 해 드려" 내가 속상한 거는????? 저 말 아직도 어이없어..
2년 전
익인86
나였으면 말했어 ‘그럼 아빠는 딸이 싫어? 딸이 이렇게 대놓고 차별받고 있는데, 미안하다고 하기는 커녕 할머니한테 잘하라고? 아빠는 아빠 차별하는 사람 한테 잘해주고 싶어? 내가 딸이 맞아?’ 나였으면 이렇게 말했어
2년 전
익인90
ㅋㅋ우리는 몇년전까지 밥상도 따로해서 먹었음ㅋㅋㅋㅋ큰밥상에 남자들 앉고 여자들은 동그랗고 작은 밥상에 모여서 남자들 주고 남은거 먹었음 주작아닌 실화임🤦‍♂️ 외삼촌 이혼하고 사촌오빠들 직장다닌다고 명절에 다같이 모이는날 점점 없어지다 보니까 그제서야 밥상차별 안하더라
2년 전
익인90
아직까지도 이런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남녀평등은 무슨….
2년 전
익인91
이런건 진짜 아빠가 딸들이나 아내 챙겨야 어른들이 아무말 못해...나도 할머니가 내앞에 있던 고기반찬 확 밀어서 아빠앞에 갖다논거 보고 고기 멀다이러면서 눈치줬더니 아빠가 다시 내앞에 갖다놈
2년 전
익인94
장난하나 고기 양 저게 뭔데; 고기 양념 핥아먹으라고 줬나ㅋㅋ
2년 전
익인95
나도 저래서 친가 안 감... 사촌 언니들도 그냥 먹는데 내가 화낼 수도 없고 ㅋㅋ 그냥 평생 안 바뀔듯~ 안 가는게 답이여
2년 전
익인96
난 싹퉁이 없기 때문에 고기 많이 퍼진 접시있는 거기 가서 접시 냅다 들고올듯
2년 전
익인119
22 난 어려서 싸가지가 없어요 어려서 그럼지 생각도 없고요 예의도 없어요
2년 전
익인97
우리 외갓집이 그래서...외삼촌이 커피 타오라길래 빡쳐서 저 회사에서도 이사님 커피 타 본적 없다(진짜임) 하고 안탐ㅋㅋㅋㅋ난 외갓집은 그꼴 보기 싫어서 안가고 친가는 할머니가 그랬는데 돌아가시고 우리가족 끼리만 지내서 그런거 없이 화목해! 가끔씩 오빠가 조선시대에서 어쩌고 하면 궁둥이 때려주고 일 시킨당ㅋㅋㅋㅋ
2년 전
익인98
고기가조금밖에없네 다먹었었나..? 하면서 모르는척 말하고 먹엉 그리고나랑 고기먹으러가자 이렇게 어이없는밥상은또 처음이네
2년 전
익인99
가축마냥 그저 처 먹기만 할 줄 아는 거 킹받아 ㅎ 움직이지도 않고 앉은 자리에서 폭식하고 폭음하니까 지들 심술마냥 뒤룩뒤룩 살찌는 거지 😥
2년 전
익인100
우리는 맨날 여자들이 상차리고 남자들 먼저 먹고 자리 생기면 여자들이 나중에 먹음.. 그나마 자식들한테는 남자들 앉고 자리 생기면 지금 먹으라고 하는 건데도 나는 걍 그 사이에 앉아있기도 기분 더러워서 엄마 먹을때 기다렸다가 같이 먹음..
2년 전
익인101
나 같으면 국에 밥 말아서 싱크대에 버려 밥이랑 먹을 반찬이 없네요 ㅎ 저는 이따 나가서 따로 먹고 올게요~ ㅎㅎ
2년 전
익인102
밥도 좀 탄거 아냐?
2년 전
익인103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주변이랑 나도 생각보다 많이 차별받고 자라왔어.. 넘나 슬프지
2년 전
익인107
아이고 ㅜㅠ
2년 전
익인108
2021년인데 쓰니같은 집안이 적은게 아니란게 너무 충격적임 아들들은 아무것도 안해도되는데 딸들은 해야하고 나도 초딩때 여자밥상(좁은 부엌)남자밥상(넓은 거실)따로 먹었음
2년 전
익인111

2년 전
익인112
우리 집인줄 ㅋㅋㅋㅋ 졸업하면 절대 안 내려와야지 난 그냥 참고 먹는다
2년 전
익인113
이러는데 누가 결혼하고 싶어? 난 오빠 밥 차려주라는 말에도 개빡치는데 남에 집 가서 남 조상을 위해 내가 일한다? 그것도 여자들끼리? 절대 싫어 지금 20대가 70대가 될 즘에는 이런 문화가 없어져있기를
2년 전
익인114
우리집은 대놓고 저렇게 여자들 밥 조금주고 그런건 아닌데 일 여자들만 하는게 진짜 자연스러워서 새삼 아직도 추석문화가 그대로구나 싶었다 남자들은 티비만보고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다 여자가 하는데 넘별로였으 심지어 다들 맞벌이 부부임
2년 전
익인114
그리고 여자밥상 남자밥상 나눠진거 너무 공감ㅋㅋㅋㅋ남자들은 큰상에서 먹고 여자들은 작은상에서 좁게 먹고..우리집은 할머니가 손녀인 나 엄청 예뽀하시는데도 이정도인데 시집 잘못가면 엄청 힘들거같오
2년 전
익인115
우리집도 그럼 너무 짜증나 진짜...
2년 전
익인118
이럴수록 더 맛있는거 먹어줘야지 먹는거 가지고 어른들이 못나게 뭐하는 짓들이야
2년 전
익인120
와 우리집 보는거 같네...ㅎ 친가고 외가고 다 그럼
2년 전
익인121
아 무례고뭐고 그릇 던져버릴듯
2년 전
익인123
할머니~ 저도 고기 좋아해용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 좀 애교 섞어서
2년 전
익인125
그냥 똑같이 많이주면 안돼나 ㅠㅠㅠ너무하다 진짜...먹는걸루 차별하구...
2년 전
익인126
아 진짜 댓글도 그렇고 본문에 나와있는것들 보면 속터져 진짜 아직도 이런것들이 있다니..
2년 전
익인129
이런 건 진짜 남자가 나서야 바뀜... 우리 집도 한 5년 전까지 이 정돈 아니어도 남자여자 상 따로 앉고 여자들만 일하고 그랬는데 아빠가 뒤집어 엎은 이후로 똑같이 먹고 똑같이 일함
2년 전
익인129
동생이 일 안 하고 누워있으면 아빠가 꼽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30
와 저게 뭐야... 진짜 서럽겠다...
2년 전
익인131
진짜 이런 말 하기 싫지만 못 배워 먹은 티 난다 ㅋㅋ 나였으면 그냥 대놓고 말하고 안 먹을 듯 지금이 조선시대냐고 어디서 치사하게 먹을 거 가지고 차별을 하시냐고 뭐라 할 듯
2년 전
익인132
우리도 할머니댁가면 여자만 일하긴 하는데 밥은 다 똑같이먹음....이건 진짜 너무했다
2년 전
익인133
난 맨날그래서 대놓고 얘기함ㅋㅋㅋㅋ 남자ㄴ들은 손발이 없냐 갖다가 먹으면 되지 내가 하녀냐고 욕하구 ㅋㅋㅋㅋ 그냥 앉아있는 남자들도 똑같애ㅋㅋㅋ 으디서 대접받으려고 하고있어 무식하게
2년 전
익인134
근데 여기서 팩트는 여자어른들도 본인이 일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여자애들이 뒤이어 일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여자들이 남는거 먹는게 맞고 남자한테 무조건 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ㅎ..... 나는 평생 내편이던 엄마가 결혼준비하면서 여자는 남자집에 잘해야하고 남자쪽 아버지한테 특히 잘해야한다 했을때 친정없다 생각하고 산다 결심함..
2년 전
익인135
너무해ㅜㅠ
2년 전
익인136
이게 나는 싫어서 결국 혼자 나와서 따로 삼 가족하고도 인연 끊었어 전화번호도 바꾸고 근데 엄마가 어떻게 흥신소 통해서 알았는지 연락하더라 그래서 그거마저도 차단하고 살고 있음 속 시원함
2년 전
익인137
아오 근데 울 엄마도 그래
2년 전
익인138
아 ㅜㅜ 진짜 속상하겠네
2년 전
익인139
진짜 같다
2년 전
익인140
개열받네 본문이랑 댓글들 아직도 저런 집들이 많구나
2년 전
익인141
우리 친가는 큰아빠가 나보고 냉장고에 맥주랑 소주 가져오라고 그래서 내가 하기 싫고 어이가 없어서 빤히 쳐다보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아빠가 왜 애한테 시키냐고 뭐라 그러고 엄마도 왜 술 심부름을 제 딸한테 시키냐고 화내서 그 이후로는 아무도 나 안 건드리더라... 심지어 큰아빠 아들분들 나랑 같이 티비보고 있었고 친척중에 나만 미성년자였음...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42
본문이랑 댓글 개열받는다 큽 ㅠㅠㅠㅠ
2년 전
익인143
제사가 있는한 안 변할듯..우리도 남자상 여자상 따로 있고 여자상은 진짜 대충차렸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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