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인데 이 사람은 신입이고 난 5년차야 이 말이 자꾸 생각나ㅋㅋㅋ 나보고 대학어디나오셨냐고 공손하게 묻길래 그냥 말해줫어 난 얘 대학 알거든 다른사람통해 알게됐어 인서울4년제더라고! 내 대학은 사람들이 잘모르는대학이야 말햇더니 아 거기나오셨구나 제지인이 그 근처살아요 이러면서 눈이 웃고있더라고ㅋㅋ 그러면서 또 혼자 허공보면서 아 거기나오셨구나 또 이러는거야 눈만 웃으면서 회사가 좋은편이라 좋은대학나왓나해서 물어본것같기도한데 왜 자꾸 생각나지?..ㅋㅋ 난 내대학 전혀 쪽팔리지않아 재수해서 온거라 더 좋기도해 근데 내가 소심한건 맞는데 아침마다 자꾸 생각나 웃는게 만약 이 직원이 갑자기 놀라면서 거기나오셨어요? 이랬어도 기분나빴을것같긴해ㅋㄱㅋㅋ 그냥 나름 이직원도 공손하게 답변하려고 그런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