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킹하고 있는데 어떤 덩치 큰 남자가 와서 뭐좀 알려달라는 거야 근데 물어본게 제품에다가 바코드 찍으면서 화면에 지정된 위치가 아니다 이런게 뜬대.. 그래서 속으로 뭐지? 했지만 위치먼저 찍고 제품 바코드를 찍으라고 알려줬어 “설마.. 처음 해보는거겠어? 오랜만에 왔나?” 싶어서 넘겼는데 이후에도 또 물어보러 일하고 있는 나 찾아와서는 여기에 pda에서 말하는 제품이 없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또 위치 찾아가니까 제품이 있었어.. 그래서 내가 피킹 처음해보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관리자가 일 알려주지 않나요? 하니까 어쩌구 하면서 관리자가 일 하라고 해서 있는거다 이러는거야.. 관리자가 실수로 넣은 것 같아서 내가 조끼 입은 관리자에게 가서 일 제대로 배우고 하시는게 좋겠다 했어 그리고 알겠다고 했고(약간 언짢은 말투로) 그리고 저녁시간 지나고 다시 일하고 있는데.. 운송하는 엘리베이터 앞에 토트들이 몇개가 마감시간대가 다른거야 즉, 배치커버를 안한거지 ㅋㅋ 거기다 토트풀도 안된 것도 있었어.. 관리자한테 배우고 오겠다면서 왜 안배운 건지 싶고 찌증이 훅 올라오는거야 그래서 그 남자랑 마주칠 때 물어봤지 배치커버 토트풀 아냐고 하니까 모른대ㅋㅋ 표정 말투 당당하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pda 가져오라고 하고 토트풀 이거다 하니까 어??? 이건 알아요! 이러는거야 바로 앞에 토트풀 안된 카트기 있는데.. (본인이 한거 맞다고 함) 그래서 결국 계단 내려가서 관리자에게 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원님 있는데 교육 좀 해주라고 직접 말했음.. 이때가 근무 시작하고 5시간 지났을 무렵.. 나 원래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 표정하며 말투며 너무 짜증났어.. 이런적 오랜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