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kg 뺀 후에 정신병 온 거같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 사실 병원 관련 일해서 내 몸이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거 너무 잘 아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원하는 체중, 내가 원하는 몸이 되는게 점점 보이면서 집착이 됐어 처음에는 건강하게 천천히 빼자였는데 어느 순간 눈바디가 확실하게 보이니까 너무 더 이상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18키로 뺀 것도 오버해서 더 뺀거... 원래는 원래는 163에서 67키로였어 55까지만 빼는게 목표였는데 어느 순간 계속 빼고 있었음. 목표 체중 달성했는데도 그냥 살 계속 빠지니까 희열감 느껴지고 너무 좋았던 거같아 병원가야되는 거, 이렇게 먹으면 내 몸 다 망가지는 거 내 머리로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이 다 낫고 나면 또 살찌면 어떡해?라는 두려움이랑 불안감이 막 머리랑 심장에서 막 뛰고 불안할 정도로 강박이 오더라... 원래 내가 살 잘 안쪘는데 집안이랑 회사 일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확 쪘었거든. 그거때문에 혈육한테 심한 소리 들었는데 그거 때문에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함..ㅋㅋ 나 살 빼니까 혈육이 이제야 내 동생같다고 니 옛날 모습 보인다고 해서...ㅋㅋ 그리고 혼자 살아서 내가 더 갈피를 못 잡는 것 같기도 함... 사실 병원가는 거 강박 때문에 많이 불안해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고 모르는 사람들은 미련해 보일테고 이겨낸 사람들은 미련하면서도 안타깝겠지만... 많이 조언해주고 말해줘서 고마워 병원은 나 혼자 못갈거 같아서 아빠 오시면 같이 갈게 아빠랑 멀리 떨어져 살고 나한테 지은 죄가 많으셔서 함부로 나한테 못 오셔서 나 이렇게 사는거 모르거든 다들 내 건강 걱정해줘서 고맙담 2년 전
	익인1 와 안돼 그러지마.. 2년 전 익인1 생각보다 안찜 ㅜㅜ 2년 전 글쓴이 이걸 나도 머리로는 아는데 뭘 먹으려고 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쿵쿵거리고 죄책감이 들어... 진짜 먹고 몸무게 소수점 하나 바뀌는 거에도 미친듯이 예민졌어.. 2년 전
	익인2 거식증인데 내가 다 안타깝다 안돼..먹는 즐거움을 잊지마 ㅠㅜㅜ 2년 전 글쓴이 진짜 예전에 먹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이거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란 생가 밖에 안 들더라... 2년 전 익인2 아니. ㅠㅜㅜㅜㅜㅜㅜ 하.. 너 자신을 돌봐줘 너 지금 생리통 심해지는것도 다 영양실조 오려고 아픈거잖아 알고있자너 ㅠㅠㅠ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먹어줘 삼계탕으로 몸보신 해줘 건강한건 살안쪄 으아ㅓㅇㅇ어 2년 전
	익인3 정신과 가봐 병 맞음.. 너 지금 니 몸 마음 건강 다 갉아먹고 있는거야 2년 전 글쓴이 이거 병 맞고 내 몸 다 망가지는거 아는데 정신과 가면 고쳐져서 또 전처럼 살찌면 무서워서 못간다..? 진짜 바보같은 거 아는데 이거 다 낫고 나 또 살찌면..? 이 생각만 들어.. 2년 전 익인3 전처럼 살 안 쪄 적당히 건강하게 먹으면서 운동하면 지금 유지 가능함 얼른 병원가 2년 전
	익인4 혹시 쓰니 운동도 하는 중이야?? 운동 하면서 먹는 걸 늘려보면 어떨까ㅠㅠ? 피티 받으면 제일 좋을 것 같고 너무 심해지면 병원에 가봐야 해ㅠㅠ 2년 전 글쓴이 운동은 홈트만 하는데 최근에 일하면서 허리랑 목 안 좋아져서 되도록이면 허리 안 쓰는 운동만 하고 있어.. 나도 내 상태 심각해서 병원 가야되는 거 머리로는 너무 잘아는데 마음이 불안하니까 선뜻 못가고 있어.. 2년 전 익인4 아니야 일단 매일 체중 재는 것부터 멈추고 칼로리 어플도 지워보자 그러고 병원을 가야해 살 쉽게 안 쪄 걱정하지말자! 2년 전
	익인5 거식증이다.. 병원 가봐 2년 전 글쓴이 머리로 병원 가야되는거 너무 잘 아는데 병원가서 다 낫고 또 살찌면? 전처럼 돌아가면? 이런 불안감이 진짜 심장이 쿵쿵 빨리 뛰면서 들어... 혼자 살아서 더 그런가.. 2년 전 익인5 진짜 쓰러져.. 병원 간다고 살 찌는게 아니야 지금의 비이성적인 행동, 생각을 치료하는거지 2년 전
	익인6 체중계를 버려ㅜㅜ 2년 전 글쓴이 이게 나도 다이어트 시작할때 체중에 크게 신경 안 쓰려고 집에 들여 놓지도 않았는데 회사에 체중계가 있거든...ㅋㅋㅋㅋ 다이어트 한달간은 회사 체중계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살이 점차 빠지면서 내 몸이 내가 원하는만큼 빠지니까 그때부터 매일 회사 체중계에 올라가서 소수점까지 확인하게 돼... 진짜 미친거 아는데 계속 이래..ㅋㅋ 2년 전
	익인7 온 거 같은게 아니라 온 거 맞네... 정신과 가자 너 그러다 진짜 죽어 2년 전 익인7 기초대사율이란 아무활동 안해도 생체대사를 위해 쓰여지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체온을 유지하고 장기를 움직이는데 쓰여지는 에너지로, 기초대사량 이하를 섭취하게되면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쓰입니다. (근육의 자살) 2년 전 익인7 너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으면서 숨만 쉬어도 천칼리로리가 들어가는데 겨우 육백칼? 미쳤어 운동까지 한다며 진짜 빨리 병원 가 제발... 초절식 하면서 운동해봤자 효과 하나도 없어 2년 전 글쓴이 진짜 나 사실 병원 관련해서 일해서 위 내용 다 아는 내용이다...? ㅋㅋㅋ.. 체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 것도 인바디로 다 나오는데 그것마저 빠져서 몸무게 줄어서 좋다고 더 안 먹고 더 움직이고 진짜 나 미친거 맞는 거 같음..ㅋㅋ 솔직히 나 여기서 더 안 빠질거 내가 더 잘 알고 이렇게 살면 안돼는 거 내가 더 잘아는데 정신적으로 한번 팍 쳐오니까 깨부수기가 너무 힘들어..ㅋㅋ 2년 전 익인7 알면서 왜 안 가... 병원 가야하는 거 알고 있으면서도 안 가는 게 제일 미련한거야 제발 내일 날 밝는대로 바로 가자 2년 전
	익인8 너 지금 먹는거 3배 먹어도 살 안 쪄 2년 전
	익인9 제발 병원 가 그리고 홈트하지 말고 헬스장 가서 전문가한테 관리 받아 너 그러다 쓰러진다 2년 전 익인9 나중에 쓰러지면 체중계 올라가보지도 못해 병원 가 2년 전
	익인10 쓰니는 살이 문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라도 좀 더 챙겨먹오야할듯 2년 전
	익인11 나도 그러다 폭식증와서 살 도로찌고 심해짐 2년 전
	익인12 병원가보자.. ㄹㅇ하루라도 빨리 치료받는게 오히려 살 제일 덜찌고 건강해지는 길이야 2년 전
	익인13 완전 슬렌더인데 탄탄하고 몸매 엄청 좋은 모 연예인은 곱창인가 대창 같은거 좋아해서 먹을라고 운동 엄청 한다던데 그렇게 조금씩 바꿔나가보자 2년 전 익인13 글구 안 먹으면 이 몸 주인은 밥을 너무 안 먹으니까 에너지를 미리미리 저장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음식 들어올 때마다 더 빠르게 지방으로 저장한대.. 나 하루 한끼 다이어트 도시락 먹고 한끼 샐러드 먹을 때도 너무 적게 먹는다고 피티쌤이 뭐라함ㅠ 2년 전
	익인14 안먹으면 더 쉽게 살찜ㅠㅠ 2년 전
	익인15 병원 꼭 가봐 나중에는 선택지도 없어 너 그러다 2년 전
	익인16 밥이 중심이 아니라 운동이 중심이 되야해... 너가 밥 먹을만큼먹고 운동을 그만큼하면 살안쪄 평생그러고 살꺼아니잖아? 그러다 단명한다,, 2년 전
	익인17 헐 하루에 600칼로리.. 보통 한 끼에 그 정도 먹지 않나 ㅠㅠㅠ 병원 가서 치료 하자.. 머리로 아니까 일단 가서 상담이라도 받자 2년 전
	익인18 괜찮은 병원 잘 찾아서 한 번 가보자..걱정돼ㅠㅠ 2년 전
	익인19 600칼로리는 많이 오반데.... 차라리 1200칼로리로 하는 검 어때 2년 전
	익인20 생리 안끊긴게 신기하네 2년 전 익인32 22… ㅠㅠ 빨리 병원 가길 ㅠㅠ 2년 전
	익인21 건강은 다시 안 돌아와... 2년 전
	익인22 칼로리가 다가 아니야 진짜....칼로리 재면서 먹어도 600칼로리 가공식픔으로 먹는거보다 1200칼로리 자연식 먹는게 더 살이안쪄. 그리고 사람몸이 기계도 아니고 그날그날 컨디션 따라서 소비하는 칼로리도 다르고. 칼로리 집착버려. 건강한 음식으로 탄단지채워서 먹으면 살안쪄 지금 그렇게 살빠지는거 지방이아니라 근육조직, 내장조직이 삭아서 체중계상으로는 빠쟈보이는거야. 나도 2년가까이 식이장애앓았는데 간이 다상해서 황달오고 식도-위 에 곰팡이 핌. 이 곰팡이가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건데 80대 이상 노인들한테도 잘 안생긴다고 하더라. 그냥 몸이 다 망가져 머리 다빠지고 제발 잘 챙겨먹어. 체중계 숫자로 너 인생을 허비하지마. 체중계 숫자로 하루 기분이 정해지고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그러지마... 2년 전 익인47 와,,, 곰팡이?? 2년 전
	익인23 체중계를 버리자… 사실 나도 작년에 다이어트 할 때 정신병같을 정도로 강박 심했었는데 무슨 말을 해도 안들리고 체중계에 숫자만 보이더라 병원 가는거 추천… 2년 전
	익인23 와 나랑 똑같아.. 진짜 미친듯이 집착해 하루 많이 먹으면 다음날 아예 굶음,,, 근데 내 기준으로 많이 먹은게(하루동안 먹은 양) 일반인 한끼보다 적은 거... 잘못된 거 아는데 강박증 없애기 쉽지가 않다 2년 전 익인47 나도,, 강박 못버리겠어 더 먹으면 살 찌는데 2년 전
	익인24 병원가 2년 전
	익인25 병원 가야됨 2년 전
	익인26 근데 생각보다 먹는게 중요해... ㅜㅜ 우리 언니도 쓰니 처럼 엄청 강박 심하게 다이어트 했는데 예전에 심정지 와서 응급실 갔거든 그때 내 동생이 옆에 있어서 바로 심폐소생술 해서 다행히 큰일 지나갔는데 의사가 심혈관에도 문제 없고 다 문제 없는데 밥 제대로 안 먹고 그래서 전해질 부족? 으로 심장 쪽에 무리 와서 경련 일어나듯 온 거라고 그랬어 ㅠㅠ 2년 전 익인26 진짜 진짜 600칼로리 먹었다고 괜찮은 거 아니니까 꼭 몸 관리 잘해 ㅜㅜ 2년 전
	익인27 그거 거식증같은데 2년 전
	익인28 구냥 굶어서 뺀거양?? 운동안하구? 2년 전 글쓴이 잘 안먹고 운동하면서 뺐어. 처음엔 건강하게 천천히 빼자였는데 생각보다 내 몸이 너무 잘빠지고 내가 원하는 몸매로 바뀌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체중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게 됨 2년 전
	익인29 그거 병 맞아 병원가야돼 그러다 입 터지면 진짜 본인 자책 엄청하게 되고 무한루트야 상담 받고 운동 시작해보자 2년 전
	익인30 나도 15키로 물만먹고 거의 단식해서 빠졌는데 그이후로 체질도 바뀌고 위도 작아져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절대로 더이상 찌지는 않음 배터지게 먹어도 유지되더라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몸 부어서 더 쪄보이는 거 알지 내말은 지금 너가 배터지게 먹어도 살찌는 거 어렵다 그리고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편안한 생활해야해 쓰니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보는 것도 괜찮지만 마인드컨트롤 먼저 해보는 건 어떨까 2년 전
	익인31 그러면 진짜 살찌는 체질로 변하고 몸에도 안좋아!! 차라리 운동 다니면서 세끼먹어! 나두 지금 운동 다니면서 세끼 다 먹고 종종 케이크 빵 이런거 다 먹으면서 7키로 뺐어 2년 전
	익인34 그거 오래되면 소화계가 굳어서 그 좋아하는 음식들 다 못 먹어 호르몬 교란 지속돼서 면역계 무너지면 몸 속부터 상한다. 신장이나 간 망가지면 죽은 목숨이야 투석받는 데만 한 달에 돈이 얼마나 드는데.. 우리 몸은 예뻐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기 위해서 있는거여 제발 병원가서 식습관 고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2년 전 익인34 생리불순이랑 탈모 근손실 피부노화는 시작이고 장기들 망가지면 그 때는 되돌리기 힘들어 2년 전
	익인35 나도 다이어트 직후 ~ 1년 반동안은 그랬는디 시간지나니까 그냥 막먹는중 2년 전
	익인36 병원 가야겠다... 혼자 못 이겨내겠으면 병원 가 보자 2년 전
	익인37 살이 생각보다 그렇게 확 쉽게 찌진 않더라 나도 강박때문에 반년동안 하루에 450칼로리만 먹고 살다가 생리 끊기고 쓰니처럼 온몸에 멍들고 계단도 못 오를정도로 체력 약해져서 눈 딱 감고 1400칼로리로 확 늘렸는데 조금 쪄서 아직도 정상체중에 가까운 저체중이야... 맨날 하루에 3천칼씩 먹는거 아님 그렇게 안쪄.. 그리고 계속 그렇게 식욕 누르면 언젠가는 폭식 와 2년 전 익인37 사람은 먹어야 살아.. 기초대사량 +2~300까지는 절대 살 안쪄 2년 전
	익인38 운동 열심히 했으면 쉽게 안 쪄 2년 전
	익인39 병원 가 2년 전
	익인40 나도 그랬는데 처음 먹으면 확 5키로 찌거든? 근데 그체중에서 계속 유지임 2년 전 익인40 처음 먹으면 몸도 붓고 무겁게 느껴져서 힘들수있는데 그시기만 지나면 다시 정체기 와서 나 계속 유지중 2년 전
	익인41 그 정도 칼로리면 심장 근육 위축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초절식이고 멍든다는 거 이미 망가지는 중인 거야 제발 내과랑 정신과 가서 상담해 2년 전
	익인42 폭식증 오기전에 병원가자! 지금 치료하면 잘 유지하면서 건강 회복할 수 있어... 그래도 버티다 폭식증 오면 살 더 찌구 되돌리기 힘들어 빨리가 아직 안늦었어 몸이 못 버티면 폭식증오게 되어있어 지금 강박 없애야해 2년 전
	익인43 하루에 1000 칼로리는 먹어줘야 해… 그렇게 먹다보면 나중에 오히려 초과해서 먹었을 때 살 훅 찜.. 그리고 진짜 건강 문제생겨 거식증 같은 거 올 수도 있어 병원 꼭 다니고 먹을만큼 적당히 먹어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관리하면 돼 2년 전 익인43 그리고 하루에 세끼 지켜서 먹는 거 중요하고 오히려 그거 안 지키면 더 몸 망가져서 살 찜 절대 그렇게 하지마 정 불안하면 밥만 제때 챙겨먹고 간식이나 군것질 야식 이런 걸 줄이자 그런 것만 줄여도 살 안 쪄 2년 전
	익인44 하루에 세끼 먹는다고 살 안쪄 적당히 건강 유지하면서 먹어ㅜㅜ 2년 전
	익인45 600칼로리를 건강식으로라도 먹는게 어때? 편의점 샐러드라니 너무 영양없을듯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 사실 병원 관련 일해서 내 몸이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거 너무 잘 아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원하는 체중, 내가 원하는 몸이 되는게 점점 보이면서 집착이 됐어 처음에는 건강하게 천천히 빼자였는데 어느 순간 눈바디가 확실하게 보이니까 너무 더 이상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18키로 뺀 것도 오버해서 더 뺀거... 원래는 원래는 163에서 67키로였어 55까지만 빼는게 목표였는데 어느 순간 계속 빼고 있었음. 목표 체중 달성했는데도 그냥 살 계속 빠지니까 희열감 느껴지고 너무 좋았던 거같아 병원가야되는 거, 이렇게 먹으면 내 몸 다 망가지는 거 내 머리로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이 다 낫고 나면 또 살찌면 어떡해?라는 두려움이랑 불안감이 막 머리랑 심장에서 막 뛰고 불안할 정도로 강박이 오더라... 원래 내가 살 잘 안쪘는데 집안이랑 회사 일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확 쪘었거든. 그거때문에 혈육한테 심한 소리 들었는데 그거 때문에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함..ㅋㅋ 나 살 빼니까 혈육이 이제야 내 동생같다고 니 옛날 모습 보인다고 해서...ㅋㅋ 그리고 혼자 살아서 내가 더 갈피를 못 잡는 것 같기도 함... 사실 병원가는 거 강박 때문에 많이 불안해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고 모르는 사람들은 미련해 보일테고 이겨낸 사람들은 미련하면서도 안타깝겠지만... 많이 조언해주고 말해줘서 고마워 병원은 나 혼자 못갈거 같아서 아빠 오시면 같이 갈게 아빠랑 멀리 떨어져 살고 나한테 지은 죄가 많으셔서 함부로 나한테 못 오셔서 나 이렇게 사는거 모르거든 다들 내 건강 걱정해줘서 고맙담 2년 전
	익인46 넌 소중한 사람이야..살찌던 말랐던 넌 소중해 ㅠ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입사 일주일됐는데 이 정도면 퇴사해도 될까...563	04.16 11:29	66753	2
일상	얘드라 진심; 32살에 임고붙은 게 대수임...?..433	04.16 17:02	50524	0
KIA/OnAir	❤️승리토템 KKK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4/16🐯🎗️ 7253	04.16 17:32	23848	0
야구/알림/결과	2024.04.16 현재 팀 순위198	04.16 22:09	12155	1
이성 사랑방	이거 가성비 연애야?155	04.16 11:23	5396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