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사람들 아무리 성형해도 자존감은 그대론가??

내친구 쌍수해서 옛날에 비해 되게 많이 예뻐졋는데 자꾸 이상한 사진 프사하길래 다 실물보다 훨 못나왔다 그랬더니 자기는 인생샷이래.. 친구 남자친구도 주변에선 다 못생겼다 그러는데 친구는 잘생겼다 그러고.. 본인 예전 모습 때문에 찔리는?? 그런 심리인가

[익인1]

본문 이해가 안돼

[글쓴이]

수정함

[익인2]

오잉?? 아니?? 물론 사바사긴 한데 보통 예뻐지면 자존감 올ㄹㅏ가던데

[익인2]

그냥 사진 잘 못 찍는 스타일이라 그럴 수도 있고, 남친 외모는 뭐 그냥 사람이 좋으면 스며들어서 자기 눈엔 잘생겨보이는 거고 뭐 그런 거 아닐까?
성형 안 한 사람들도 꽤 해당되는 경우 많은 얘기들이라 본문 내용은 성형한 것도 자존감 낮은 것도 딱히 상관은 없어보임

[익인3]

성형하는 거 자체가 외모 자신감이 낮아서 그런 건데 흔히 한 번 하게 되면 계속 해도 안예쁜 거만 눈에 보이고 그런다잖오.. 내 친구 겁나 말랐는데 지흡 계속 받더라..

[익인4]

사진은 그냥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니까 안예쁘게 나왔어도 걔한테는 예쁘게 나왔을 수도 있고 남친도 자기눈에는 잘생겨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