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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2l 2
이 글은 2년 전 (2021/9/24) 게시물이에요
내용 좀 지저분할 수 있어 비위 약하고 원색적인 비난할 거면 뒤로가기 눌러주ㅜ ㅜㅜ 

 

오늘 엄마랑 같이 퇴근했는데 집에서 화장실 냄새가 엄청 많이 나는 거야 좀 심각하게 

그래서 엄마가 왤케 냄새가 나냐고 했더니 아빠가 개똥냄새래 

근데 강아지 똥냄새가 그렇게 심하진 않거든? 

 

그래서 엄마가 촉이 발동해서 안방 화장실을 가봤는데 

변기에 막 .. 그런 잔해들이 여기저기 튀어있고 

바닥에도 지운 흔적이 있는 거야 

완전히 깨끗하게 지우진 않았고 대충 자기 딴엔 지운다고 지운 느낌 

 

근데 엄마가 그걸 보고 가족 단톡에다가 아빠가 이런 짓을 해서 엄마가 너무 충격적이라고 술을 그만 마셨음 좋겠다고 올렸는데 

그거 올리고도 계속 아빠 있는 앞에서 그 얘길 꺼내는 거야 

 

근데 난 진짜 솔직히 

내가 그런 실수 해본 적은 없지만 

술 마셨는데 장이 안 좋아서 제어가 안 되면 

화장실 다 가서도 그런 실수를 살다가 한 번 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당연히 엄마랑 나랑 같이 들어왔으니 딸 보는 앞에서 창피하니까 개똥이라고 둘러댄 거일 거고 

엄마가 너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아빠 자존감 낮아지게 너무 대놓고 박제를 한 느낌... 이 드는 거야... 

 

뭣보다 엄마가 갱년기가 더 먼저 와서 거의 증세가 없어졌는데 

아빠가 지금 딱 갱년기 시작된 느낌이라 엄청 예민하고 감수성이(?)풍부해졌거든... 그래서 지금 딱 저렇게 자존감 낮아지게 만들면 안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지 

 

가족끼리 저녁밥 먹는데도 엄마 계속 한숨 쉬고 짜증 내길래 

내가 지금 제지를 안 하면 엄마가 계속 티를 내고 아빠는 눈치보고 불편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엄마.... 이제 적당히 좀 해요... 지켜보는 나도 불편한데 아빤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엄마도 술 먹고 집 와서 바닥에 옷에 다 토한 적 있으면서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지.. 

그리고 아빠도 실수를 한 것 까진 그렇다 쳐도 그걸 남이 보거나 치우지 않도록 후처리를 제대로 하셨어야죠... 

엄마가 안 그래도 술 많이 드시는 거 탐탁지않게 생각하시는데 얼마나 화가 나시겠어요 

 

이러니까 갑자기 엄마가 급발진하면서 

자기 토 한 얘기는 왜 하냐고 하는 거야 

엄마가 그 날 아빠 몰래 거하게 취해서 온 거거든? 

나보고 아는 척 하지말고 빠지라고 그러는데 

 

내가 못 할 말 한 건가? 

난 나름 엄마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서도 꼬집었고 

엄마가 그리 화내고 있는 원인을 제공한 아빠의 문제(술)에 대해서도 꼬집어서 중립 잘 지켜가며 말했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아빠 달에 거의 천 만원은 벌어 오고 우리 가족 부양하느라 빡센 일 하시는 것도 맞고 

저 실수를 매번 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이 처음인데 

저녁부터 밤까지 계속 언급하고 동생 둘 있는 단톡방에다가 아빠가 화장실에서 뭘 어케 해서 변기랑 뭐 바닥이 어찌됐다 이런 말 하는 거..:.. 내가 아빠면 정말 부끄러울 것 같더라고... 

 

몰라 그냥 본인도 조절이 안 돼서 실수한 게 창피할텐데 

좀 안쓰럽고 안타깝더라 술만 빼면 안 좋은 남편, 안 좋은 아버지도 아닌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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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말에 다 공감..
2년 전
익인2
쓰니가 좋은 딸이네
2년 전
익인2
어머님 내로남불 스탑... 부부라는게 남들이 자기편 안들어줘도 서로 끝까지 감싸주고 편들어주는게 부부지 왜 그렇게까지 하시는거야...
2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나도 아빠가 뭐 100% 잘못이 없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빠도 아빠이기 이전에 사람인데 ㅜㅜ 창피할텐데..
2년 전
익인3
쓰니가 맞는 말 했는데
2년 전
익인4
ㅜㅜ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부부 만의 또 사정이 있구 자녀들이 모르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구 넘어가려구 해! 그러니까 또 엄마도 나중에 아빠랑 잘 풀고 사과하고 그러더라구 .. 그냥 내가 안끼이는게 정답이더라ㅜ
2년 전
글쓴이
ㅜㅜ 그건 그런데 그냥 동생들한테 아빠가 실수한 걸 공지한 게 너무 .... 가족을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써 못할 짓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ㅜㅜ
2년 전
익인4
맞아 그럴수있지 나두 엄마가 그럴때는 나중에 가서 엄마 그때는 좀 너무 했어 ~ 이렇게 얘기하구 그렇지 그 상황에서 그러면 더 악화되더라구 .. 그냥 이것저것 해봤는데 우리집은 그 방법이 젤 맞더라 ㅜㅜ 쓰니말도 맞는데 그걸 엄마앞에서 말한다고 해서 아빠가 좋아하실 것두 아닐것 같아 ..
2년 전
글쓴이
ㅜㅜ근데 내가 엄마 앞에서 말을 안 하면 엄마가 안 멈추고 계속 할 것 같았어.. 실제로도 내가 제지하기 전까지 계속 계속 불편한 티를 냈었고 아빠가 계속 눈치를 보더라고....
아내가 자식들 앞에서 계속 당신 쪽 주는 것 보다는, 자식이 제지해주는 게 더 나은 그림이었을 것 같단 게 나의 생각
뭐 집마다 다 다른 거니까ㅜㅜ 네 말도 공감은 간다!!

2년 전
익인5
술 끊으라고 작정하규 말하는 기분.. 더 악효과일 것 같은데 쓰니가 맞는 말 한것 같아
2년 전
글쓴이
그니까..근데 아빠가 술 마시고 막 큰 실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더 취해서 들어올 때 많아서 좀 아이러니야.. ㅜ
2년 전
익인6
쓰니가 객관적인거야
어머니가 대놓고 원색적인 반응 하는거.. 자식앞에서 할 행동 아니시고.. 어머니 내로남불 ㅠㅠ 바닥에 토한것도 충분히 싫은 일인데 ㅠㅠ

2년 전
익인7
근데 문 잠그고 걍 끝까지 치우시지 왜 치우다 마신거야
2년 전
글쓴이
아빠 말하는 거지?! 나도 그 전 상황은 제대로 모르겠는데

1. 아빠 딴에는 치운다고 치운 건데 엄마가 캐치를 한 거. = 나도 처음에 욕실 보고 뭐가 이상한지 제대로 못 찾았었는데 희미하게 자국 있고 변기 뚜껑 올리니까 보이더라구, 아마 아빠도 겉보기엔 깨끗해졌다 생각한 듯..? 꼼꼼한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구

2. 치우다가 가족들 오니까 당황해서 그만두고 나온 거...? = 아빠가 실수하신 곳이 건식 화장실이어서 세면대가 없고 호스만 있거든? 거기서 청소하고 있으면 누가봐도 실수한 거 티나니까 당황해서 그만둔 것 같기도 해... 그 화장실 호스는 진짜 1년에 서너번 쓸까 말까라서...

2년 전
익인8
울엄마도 아빠 쥐 잡듯이 잡는 그 포인트가 있는데 일년에 한두번은 보는듯 아무리 잘못했어도 좀 jakjak하지 싶을 정도임 심지어 나는 그부분에 대해서 엄마한테 설명 다 들었는데도 폭언 할때 보면 이해는 개뿔 너무 심해서 진짜 아빠가 길길이 날뛰지 않으시는게 신기할 따름
2년 전
글쓴이
어어 나도.... 진짜 아무리 잘못했어도 좀 화내지말고 이성적으로 풀 수도 있는 문제고, 뭐.. 엄마가 화가 난다면 나는 거지만.. 자식들 앞에서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안쓰럽단 생각이 들 정도더라고... 항상 부부갈등 있을 때 마다 엄마 편에 서는 편이지만 이번엔.... 좀 아빠가 가엾더라ㅠ 본인도 현타왔을텐데...
2년 전
익인9
어머니 왜그러신대... 나중에 말없이 아버지 좀 챙겨드리는것도 한 방법일듯.. 그렇다고 너무 챙기면 또 그거대로 수치스러울테니깐 ㅠㅠㅠ
부모님 속사정이야 자식들한테 숨겼으면 끝까지 숨기던지.. 나는 불만있으면 다 말하는 스타일이라 머 어떻게 조언을 해줄수가 없네 주륵 ㅠㅜ

2년 전
글쓴이
엉 ㅜㅜ 안 그래도 그냥 밥상에서 엄마가 계속 짜증내고 한숨쉬고 아빠 눈치 주길래 내가 뭔갈 안 하면 계속 그 불편한 분위기가 이어질까봐 한 번 그만하라고만 하고 그 이후로는 따로 티 안 내고 있다ㅠㅜㅜ

에혀 증말 .... 이게 뭔 일이람 ...

2년 전
익인9
ㅠ_ㅠ 어머니도 오죽 속상하면 그러셨을까 싶기도 한데.. 아버지 없을 때 조용히 엄마한테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엄마도 어른이고 아빠도 어른인데 자식들 앞에서 그러지 좀 말라고 그러다 밖에서도 실수한다고.. 주변 사람들도 여러번 듣기에 전혀 유쾌하지도 반갑지도 않다고 않다고 조용히 말씀드려봐.. 아빠도 실수한 거 맞는데 엄마도 다른 사람들 한테나 아빠 한테나 똑같이 실수 하는거라고..
2년 전
글쓴이
딱 밥상에서 저러구 나니까 그 이후로는 엄마도 안 하더라고.. 근데 자기 술 마시고 토한 거 얘기했다고 거기에 꿍해있는듯ㅜㅜㅋㅋㅋ.. 흑참 .. 엄마도 그렇게 숨기고 싶어하면서 아빤 오죽하겠냐구.. ㅜㅜ 내일이나 또 이 얘기 나오게 되면 그 땐 더 진지하게 말해봐야겠다ㅜ
2년 전
익인10
쓰니가 잘 한 것 같아..
2년 전
익인12
쓰니 말 다 공감..
2년 전
익인13
나중에 아빠랑 따로 술한잔마시면서 위로해드리자... 어머님도 엄청 예민할시기시니까 그냥 아휴 예민한갑다 하고... ㅠㅠ
2년 전
글쓴이
그건 맞아 ㅠ ㅠ 엄마도 뭔가 일 하고 와서 그런 광경 봐서 짜증나고 힘들긴 했을테니까 ㅠ 으이구응 ㅜㅜㅜ
2년 전
익인14
쓰니 착하네 잘했더
2년 전
익인15
잘했어잘했어 앞으로 모른척 해드리는게 좋을거같당
2년 전
글쓴이
당근 ㅜㅜ 모른 척 해야지 무조건 .... 엄마도 최대한 언급 자제하길...
2년 전
익인16
와 ㄹㅇ 우리집에서 있던 상황이랑 비슷하다
2년 전
익인17
엄마분 갱년기라 그러시니 아님 원래 성격이 ?
아버지 입장에서 쓰니 넘 고마울 듯
잎으로도 그렇게 중립 지켜 ,,

2년 전
글쓴이
아빠 원래 무뚝뚝하신 편인데 오늘은 자기 전에 방까지 와서 잘 자라고 해주시더라고ㅋㅋㅋㅋ
은근 고마움 표현하는듯...

엄마 원래 성격이 좀 .. 드센 편이긴 해 ... 갱년기 끝무렵이라 더 한 것도 있고 ... ㅜㅎ

2년 전
익인18
어머님 너무 내로남불.... 쓰니가 너무 좋은 딸이다 아버님도 고마우실 거야
2년 전
익인19
잘했네...짱이닷
2년 전
익인21
와 우리 어머니인가... 울 엄마도 가끔 1절만 하면 좋겠는데 2절 3절까지 하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매번 눈치 주는데 엄마가 넌 요즘 내가 말만하면 눈치준다고 기분 나빠하시더라... 난 근데 나나 쓰니나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해 아빠도 가족이고 사람이고 엄마도 가족이고 사람인데 좀 선을 지킬 줄 알아야지ㅠ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울 엄마 특징이 .. 만약 반대 상황이고 엄마가 아빠한테 저 소리들 들었으면 절대 가만히 안 있었을 걸....? 오히려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그림 나왔을 수도..ㅜㅜ 그래서 이번엔 나도 좀 가슴이 답답해서 나선 듯.. 아빠 상처 받았을 것 같아
2년 전
익인22
쓰니 잘했어 나였어도 저렇게 했을거야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5
22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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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뭔가 아빠가 엄마 눈에 100% 들어차게 청소를 한 게 아니라서 엄마가 청소를 한 상황..?이었어 사실 아빠가 꼼꼼한 편은 아니라서 자기 딴엔 청소를 한 거였을듯ㅜㅜ ㄹㅇ 솔직히 나도 보고 좀 충격 받았기 때문에 그걸 보규 치우는 엄마도 너무 화나고 짜증나는 거 백 번 공감하지만..... 자식 세 명한테 박제하고 계속 상기시키는 게 너무.. ㅜㅜㅜㅜㅜㅜㅜㅜ아빠 상처 백퍼 받았다...
2년 전
익인26
어머님이 뭐라하신거 빼고 전부 나도 겪어봤어 쓰니 진짜 좋은 딸이다ㅜㅜ 나도 아빠가 그런적있는데 평생을 집안일 해주는거 받기만 하니까 당연하다는듯이 안치우고 변 묻은 속옷을 세탁기에 그냥 넣음…….. 아빠 쪽팔릴까봐 다같이 아무말도 안했는데 진짜 충격이어꼬..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나도 엄마한테 뭐라고 했을 것 같아 실수한거 비슷한 맥락의 얘기니 못 꺼낼얘기도 아니고 뭐..
2년 전
익인27
아 진짜 우리 엄마 같다…ㅎ
2년 전
익인27
엄마가 그런걸로 아빠 면박 줄 때마다 그만하라고 해도 나한테 화내고 아빠한테 더 심하게 그래서 힘들어
2년 전
익인28
너 되게 현명하다
2년 전
익인29
쓰니 아부지 자식 농사 대성공 하셨네 나 아버지도 아닌데 찡해서 눈물날라함
2년 전
익인30
좋은 딸이야
2년 전
익인31
우리 집도 실수 1 하면 실수 10 저지른 거처럼 혼내고 면박 줘서 뭔지 알 거 같다… ㅠㅠ
2년 전
익인32
토랑 똥은 엄연히 다르니 반응이 다를 수는 있는데... 한번 끝난일 계속 들춰내는 것도 별로 안좋음. 아버지 많이 힘드셨겟다..
2년 전
익인33
쓰니가 정말 잘 한 것 같아 ㅜㅜ 당분간도 아버지한테 슬쩍슬쩍 잘해드리고 위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아버지 많이 속상하시겠다.. 쓰니도 중간에서 힘들겠지만 정말 잘 하고 있어!!
2년 전
익인34
음.. 내생각엔.. 자식이라고 해서 부모님 관계를 다 아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럴땐 그냥 모르는척 다른 이야기 하는게 더 일 크게 안 벌리더라
2년 전
익인34
아마 청소 어머니가 하셔서 더 욱하신 마음에 뭐라고 하신거였을거야...
2년 전
글쓴이
모른 척 다른 얘기도 해보려고 하고 무시도 하려고 했어 ㅜㅜ 근데 안 돼서 참다 참다 제지한 거....

어른들만 아는 속사정 숨길 거면 끝까지 숨겨야하고 속사정 모르는 우리가 봤을 땐 그냥 아빠가 안쓰러워보여서 제지할 수 밖에 없었다ㅜㅜ
물론 네 말도 공감해 뭐 속사정이 있어서 엄마가 더 과민반응 한 거일 수도 있겠지만... 말그대로 속사정이니까 ㅠ ㅜ

엄마도 아빠도 둘 다 200% 이해가지만
아빤 계속 사과하고 눈치 보는데
엄마가 멈추지 않는 게 넘 불편했던 하루였다ㅜㅜ

2년 전
익인34
ㅜㅜ 사실 우리집도 비슷해서 나도 그냥 ..뭐랄까.. 제지해도 결국엔 두분이 해결하셔야 끝나는 문제라.. 피하는 경우가 더 많았달까? 힘들더라고...ㅎㅎ 쓰니도 많이 힘들었겠다 오늘 고생많았어...! ㅠㅠ
2년 전
익인35
그렇군 쓰니가 잘대처했네
남의 부모님인데 더이상 말하는건 아닌거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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