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부모님이 차 뽑아주는 인생

부럽다 ㅠㅠ 그것도 국산차도 아니고 외국 비싼차 ㄷ

[익인1]

집 사주는 부모도 있겠지? 부럽네

[글쓴이]

진짜 부럽더라 차 뽑는다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그 차가 억단위더라

[익인2]

나는 엄마가 녹차 뽑아주심 쩔지⁉️

[글쓴이]

ㅇㄴㅋㅋㅋㅋㅋ 부럽다 ㅠㅠ

[익인6]

ㅋㅋㅋㅋㅋㅋ 그게 행복이지 뭐 별거있냐~~

[익인3]

허언같이 들리겠지만 냐 주변에도 성인돼서 포르쉐 뽑는애들 있고 나도 아빠가 박스터 뽑아준댔지만 내가 필요없다 그랬음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좋음

[글쓴이]

그게 내 주변에 있다는거.. 누가 벤틀리를 첫차로 뽑아줘 부러워 엉엉

[글쓴이]

나는 부러워 엉엉

[익인4]

나는 좋은 차는 안 부럽고 보험이라두 들어주셨움 좋겠다 ㅠㅠㅜ 22살익 아직 위험하다고 원데이 보험으로 간간히 연수 중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0]

귀여워ㅠㅠㅠ

[익인7]

예전엔 나도 지원이 부러웠는데 이젠 다른 게 부러워 자존감을 키워주시는 거

[익인8]

솔직히 이게 재산이다

[익인7]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잠꼬대로 욕이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는데 연습생 동기들은 다 좋게 기억하는 걸로 보이더라고 떠날 때 선생님은 울었다고 하시고 솔직히 나라면 인성 터져서 인성 문제로 쫓겨날 거 같은데 그 사람이 힘든 순간 마저 남들은 그를 좋게 기억해준다는 게 정말 사람이 좋구나 그냥 그 사람의 모든 행동들을 보니까 이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은 게 보이더라고

[익인8]

크 그러네 힘든순간마저 남들은 그를 좋게 기억…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대단하시다

[익인9]

ㄹㅇ.. 그냥 아는 지인이지만 졸업선물로 벤츠뽑아주는 거보고 박탈감 오지더라 근데 그 벤츠 뽑은지 일주일만에 사고난게 ㄹㅈㄷ

[글쓴이]

헉

[익인11]

막줄 ㄹㅇ ㄹㅈㄷ다

[익인12]

솔직히 나도 넘 부러운데... 면허 따는 순간부터 가는데 순서없대ㅎ 우린 안전하게 살자고~~촤하하

[익인13]

현대 캐스퍼라더 뽑아주세요 국산 경차예요 제발

[익인14]

맞아ㅠㅠ 나 아는 사람은 부모님이 독립시킨다고 수도권에 아파트 사줌 형제자매한테 다ㅋㅋㅋㅋㅋ 이런게 독립이면 나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