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보면 진짜 자존감 높아지고 싶은 게 아니라

‘자존감 높은 사람’처럼 보여지는 걸 더 원하는 듯.. 남들 보기에 만만해보이기 싫어서 그냥 그 허우대만 원하는 거지… 찐으로 내면을 가꾸고 싶은 게 아니라

[익인1]

거의 그래

[익인2]

인정 글고 자존감에 글케 집착하는 게 넘 이상햌ㅋㅋ

[익인3]

ㅇㅈㅇㅈ완전.....

[익인4]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자존감 신경 안씀 그게 뭔지 정확히 느끼지도 않음

[익인5]

솔직히 다 티나는데 왜 그렇게 겉만 신경쓸까....ㅠ

[익인7]

맞는듯..내 주위사람들 나 ㅈㅏ존감 엄청 높은줄 알아 사실 자존감 진짜 낮은데..ㅋㅋ

[익인9]

척은 빠르고 쉽게 되지만 정말 내면을 가꾸는 건 오래걸리는데다 힘들기까지하니까..

[익인10]

회피의 일종이라고 생각해
진짜 자존감이 높아지고 내실을 다지려면 자신의 약점과 상처를 철저하게 마주해야되는데
그거보다 당당한척하는게 더 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