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헤이마마 가족 앞에서 췄는데

엄마 아빠 동생 셋중 그 누구도 진지하게 봐주지 않았아ㅠㅠㅠ다들 웃참하느라 인중 개길어짐.. 나 ㄹㅇ 진지하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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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나도 췄엌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만 내가 뭐하는지도 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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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난 쓰니 가족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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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재롱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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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는 거 똑같다.. 나 오늘도 엄마랑 강아지 앞에서 단독 콘서트 하고옴 엄마가 제법 느는 게 보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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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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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는 게 어디야
울 집은 저리 비키라고 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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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고릴라같다고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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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는게 대단 울집은 각자 폰하더라
내가 앞에서 춰도..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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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눈길이라도 주는구나.. 우리는 무시하다가 자기 걸리적거리면 그만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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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생이랑 센터 선발전도 함ㅋㅋㅋㅋ근데 아무도 안봐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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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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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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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탈락 크루는... 쓰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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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ㄴㅋㅋㅌ 진짜 웃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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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쓰니랑 가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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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에는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어서 신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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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가족은 상상도 못 할 ㅋㅋㅋㅋㅋㅋㅋ 친하긴 엄청 친한데 그런 걸 보여준 적이 없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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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길어졌단 거 상상하고 해봤는데 넘 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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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내가 보고 싶었던 게 이거 잖아!!!! 보고싶었던 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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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걸 진지하게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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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도 아빠 앞에서 췃는데 아빠가 진지하게 빤히 보더니 동생보고 고릴라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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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

[익인23]

ㅋㅋㅋㅋ뀌여워ㅋㅋㅋㅋㅋ